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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조고 리윤태주장이 우승에 공헌

2013년 10월 16일 14:55 체육

《고꾸따이》투구경기에 출전

도꾜《고꾸따이(国体)》 투구소년남자(15명제) 결승경기가 3일 江戸川区陸上競技場에서 진행되여 도꾜도와 오사까부가 대전하였다. 도꾜가 12-7로 승리하여 19년만의 우승을 쟁취하였다. 도꾜도대표에는 도꾜조선중고급학교 고급부 투구부 리윤태주장이, 오사까부대표에는 오사까조선고급학교 투구부 김렴주장을 비롯하여 리성용, 박성호, 박태유, 손영대, 김순영, 김전홍선수가 선발되였다. 《고꾸따이》결승에서 《조고끼리대결》이 실현되여 팀의 우승, 준우승에 각각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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