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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의 인종차별행위가 물의

현지시간 5월 21일에 진행된 에스빠냐축구 1부리그 경기에서 레알마드리드에 소속된 흑인선수가 상대팀을 응원하던 관객들로부터 인종차별을 받은것이 문제가 되여있다. 이제까지도 에스빠냐…

우또로, 시영주택 제2기동이 완성

재일조선인이 모여사는 교또 우지시의 우또로지구에서 시영공공주택 2기동이 완성되였다. 우또로지역에는 식민지시기 군용비행장건설에 동원된 동포들이 살았다. 해방후 그들은 민족차별과 생활…

높아가는 페안요구 목소리

현재 일본 국회(참의원)에서 심의되고있는 출입국관리 및 난민인정법(입관난민법) 개정안의 페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21일 도꾜 시부야주변에서는 약 7천명이라…

《기증》된 아이누인들의 유골이 고향으로

오스트랄리아의 박물관 등에서 보관되여있던 아이누민족의 유골이 6일 멜보른에서 아이누단체대표자들에게 반환되였다. 일제시대에 일본학자들은 아이누민족이나 류구민족의 유골을 이른바 《연구…

미쯔비시, 과거최고액의 군수산업수주

10일 미쯔비시중공업측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의 국방사업과 관련한 수주액이 과거최고액인 8000억〜8500억엔(전년도수주액 5,571억엔)에 달할것이 라고 밝혔…

입관법개정안 가결, 높아지는 반대여론

9일 출입국관리 및 난민인정법(입관난민법)의 개정안이 중의원 본회의에서 가결되였다. 자민당과 공명당 등의 찬성다수로 가결, 통과한 법안에 의하면 3번이상 난민신청을 한 사람들을 강…

조선인유골문제 厚労相이 参院厚労委에서 답변

1945년 8월 조선인로동자와 그 가족들 약3,700명이 탑승한 旧海軍輸送船《浮島丸》가 舞鶴湾下佐波賀沖앞바다에서 돌연히 격침한 《浮島丸》사건이 발생한지 78년이 지났으나 배의 출항…

不二越강제징용피해자가 사망

일제식민지시기 공작기계제조업자 不二越의 공장에서 강제로동을 당한 라화자씨가 4월 20일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살. 남조선의 민족문제연구소가 밝혔다. 라씨는 1931년 10월에…

入管法개정안, 수정이 아나라 페안을

입관난민법의 개정안의 페안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고있다. 일본정부는 올해 2월, 2021년에 페안이 된 입관난민법개정안을 국회에 다시 제출하였다. 원안의 골격을 유지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