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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추도비추가재판〉새로 재판투쟁 시작

강제련행으로 인한 조선인희생자들의 추도비를 지키기 위한 재판투쟁이 새로 시작되였다.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추도비를 지키는 모임》(이하 《지키는 모임》)은 지난 시기의 재판…

《고도모기본법》과의 괴리를 비판/집회 및 각 성청과 대화

조선학교지원단체가 주최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전국네트워크(이하 전국네트)》와 《조선학교〈무상화〉배제를 반대하는 련락회(이하 련락회)》가 주최하는 《〈고도모(こども)기본법〉시행과 조…

《치안유지》리유로 차별 정당화/불심검문을 생각하다

인종이나 국적을 리유로 진행된 차별적인 불심검문(레이셜프로파일링)을 생각하는 심포쥼이 5월 27일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심포쥼에는 도꾜변호사회(東京弁護士会) 미야시따 모에…

라지오방송에서 차별발언/인권협회와 학부모들이 항의

적대시정책으로 조장된 차별의식 오사까MBS라지오(毎日放送)의 방송출연자가 2월 21일 한 프로방송중에 《(조선학교는) 간첩을 양성하는 곳》이라는 취지의 차별발언을 하였다. 이와 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도꾜도가 상영중지한 영상, 3명의 당사자들이 호소

《도꾜도인권플라자》(2021년 8월~11월)에서 공개하기로 되여있던 영상작품 《In-Mates》(2021)가 도꾜도의 압력으로 인해 상영중지되였다.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을 다룬 이…

학원방화, 《차별》언급이 없는 판결 

大阪府茨木市의 코리아국제학원에 침입, 방화하여 建造物損壊 등의 혐의로 체포된 太刀川誠피고인(30, 무직)의 1심판결이 8일에 나왔다. 오사까지방재판소는 이번 범행을《일그러진 정의감…

헤이트스피치규제를 위한 각지 활동

일본에서 처음으로 헤이트스피치에 대한 벌금을 부과하는 인권조례를 제정(2019년 12월 16일)한 가나가와현 가와사끼시에서 조례제정 3돐에 즈음하여 시민단체 《헤이트스피치를 용납하…

《문제해결을 위해 건설적인 회답을》/무년금상태에 놓인 동포들이 厚労省에 요청

《年金制度의 国籍条項을 完全撤廃시키는 全国連絡会》리행굉대표를 비롯한 당사자들과 지원자들 17명이 무년금상태에 놓인 재일동포장애자들을 구원할것을 요구하여 9일 衆議院議員会館에서 厚生…

가해력사 다룬 예술제 관련소송, 名古屋市의 주장을 전면기각

2019년 8월 1일부터 약 2개월에 걸쳐 愛知県에서 개최된 국제예술제《아이찌 트리엔나레 2019》의 실행위원회 (회장 大村秀章・愛知県知事)가 名古屋市에 대해 미지불의 부담금을 지…

인권상황의 심각성을 재확인/일본에 대한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의 권고 

3일에 채택된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의 총괄소견에서는 일본의 인권문제에 대한 다양한 권고가 나왔다. 재일조선인과 관련해서는 조선학교차별과 헤이트스피치 및 헤이트크라임문제의 시정을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