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3세, 4세들의 결의 선률에 담아/교또중고 취주악부 関西콩클에서 처음으로 금상

교또중고 취주악부가 20일《第72回関西吹奏楽콩클》(주최=関西吹奏楽連盟・朝日新聞社)에 출연하여 高等学校小編成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동교 취주악부는 《京都府吹奏楽콩클》에서 금상을…

〈우리 학교와 변호사들〉규슈(2)

2013년부터 일본의 5지역에서 진행된 무상화재판은 작년 7월의 히로시마판결을 끝으로 종결되였다. 변호단에 소속하여 활동한 변호사들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清田美喜변호사 대학원에 다…

대중운동을 꾸준히 벌려 차별시정을/교또《화요액션》

조청과 류학동이 중심이 되여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유보무상화〉적용을 요구하는 화요액션 in 교또》(《화요액션》)이 7월 26일, 京都市内의 四条河原町交差点부근에서 진…

〈우리 학교와 변호사들〉규슈(1)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조선신보》 일문판의 련재《래일에로》(「明日につなげる―無償化裁判がもたらしたもの―」)에서는 2013년부터 일본의 5지역에서 진행된 무상화재판을 위해 구성된 변…

도꾜중고 연혁전시실의 견학과 강연회/도꾜제4초중 지원단체가 주최

력사를 배우며 리해를 깊이자 지난해 10월에 결성한 도꾜제4초중 지원단체 《도꾜조선제4유초중급학교를 지원하는 모임》(《지원하는 모임》)이 16일, 도꾜중고에서 《조선학교의 과거, …

권익옹호현장에서 다진 결의/인권협회 제10차 총회 토론에서

계승자, 개척자로서 역할을 다하자 2일에 진행된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제10차 총회에서는 지난 기간 총련조직을 지키고 재일동포들의 권익을 옹호하며 모든 사람들이 존중되는 사회를 안아…

700명여명이 한데 모여/오사까중고 창립70돐기념 문화제

올해 학교창립 70돐을 맞은 오사까중고에서 6월 25일 문화제 《이아갈 청춘》이 진행되였다. 이곳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졸업생들을 비롯한 지역동포들, 오사까조고학구 우리 학교 학…

학생들이 만들어낸 《즐거운 한때》/오사까중고창립 70돐기념 학생문화제

코로나재앙속에서 진행된 오사까중고 학생문화제는 학생들과 동포들 70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동포들이 오래간만에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낸 이날 학교에서는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