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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동포들의 한을 기어이 풀자/《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추도비 제18회 추도집회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추도비 제18회 추도집회(주최=《〈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추도비를 지키는 모임》이하 《지키는 모임》)가 23일 군마현다까사끼시의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4월의 봄축전에 참가한 음악무용종합공연 《영원한 태양의 빛발아래》

수령복을 대대로 누려가는 행복을 구가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정보통신망을 리용한 화상방식으로 개최된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재일조선인예술단은 음악무…

우리 학교 재학생, 졸업생들이 실력 발휘/《조선무용교실 〈무희〉》제8차 정기발표회

아이찌현을 비롯한 도까이지방에 거주하는 동포원아, 학생들이 다니는 《조선무용교실 〈무희〉》 제8차 정기발표회 《춤추는 꽃 무희 〈꽃처럼 살아요〉》가 5일 나고야시내 시설에서 진행되…

사도의 세계유산 등재, 10만명이 반대서명

남조선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성신녀대의 서경덕객원교수는 7일, 일본정부가 조선인이 강제련행된 현장인 사도광산을 2023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할것을 추천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반대하는 …

조국의 명곡을 관현악연주로/조, 일 예술가들이 연주회

한아름관현악단의 연주회《태동-movement-》(주최=한아름관현악단공연실행위원회, 후원=문예동 가나가와지부)이 10일 가와사끼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현내외 동포들과 일본시민들 …

《가해자의 력사와 마주해야 한다》/표현의 부자유전, 国立서 진행

우익세력들의 방해책동으로 인하여 연기되여온 《표현의 부자유전(表現の不自由展)》이 2일부터 5일에 걸쳐 도꾜도 구니따찌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2012년에 시작된 《부자유전》에서는…

《강제련행》, 《종군위안부》기술 삭제/고등학교교과서가 전쟁책임을 정당화

일본 문부과학성이 3월 29일에 발표한 일본 고등학교교과서의 검정결과에 따라 일본의 침략범죄를 정당화하는 내용으로 교과서가 새로 편찬될것이 밝혀졌다. 일본학교에서 쓰이는 교과서는 …

미국의 책임이 추궁되여야 한다/제주도4.3인민봉기 74년에 즈음하여 강연

제주도4.3인민봉기 74년에 즈음하여 동포청년들과 일본시민들이 주최하는 《梨의 木 피스아카데미》에서 련속강좌가 진행되고있다. 3월 26일에는 《제주4.3사건이란 무엇인가》를 테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