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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구연대회2021〉우수상표창단위

광명성절경축 2021학년도 재일조선학생 중앙구연대회의 우수상표창단위는 다음과 같다. 랑독 초급부 주희앙(군마초중) 리하연(사이다마초중) 리상우(시즈오까초중) 최나영(도꾜제2초급) …

되찾은 소리를 함께 올리자/류학동교또종합문화공연2022 《소리를 찾아서》

류학동교또종합문화공연2022 《소리를 찾아서》가 20일 京都市国際交流会館에서 진행되여 210명이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재앙속에서 활동이 규제되는속에서도 시행착오를 거듭하여…

〈재일동포문학예술의 계승자, 혁신자〉각지 문예동 맹원들①

문예동은 일본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던 문학예술가들이 집결하여 1959넌 6월 7일에 결성된 주체적이며 애국적인 첫 문예조직이다. 이역땅에서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곧바른 한길에서 문학…

민족서예를 통한 동포들과의 만남/한 강사의 정열과 활동

오까야마초중에서 《습자》강사를 맡는 한정자씨(74살)는 1967년부터 약 20년간 오사까와 오까야마의 조선학교에서 교단에 섰다가 《나이가 들어도 즐거운 인생을 보내고싶다.》며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가 긴급성명/佐渡鉱山의 세계문화유산등재

일본정부는 부의 력사를 인정하라 식민지시기 수많은 조선인들이 강제로동으로 동원된 佐渡鉱山(新潟県)을 일본정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 하고있다. 일본의 文化庁文化審議会는…

독창, 독주경연에 200명이상이 참가/《문예동WEB경연2021》심사결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이 계속 확대되는 상황속에서도 동포들과 학생들이 우리 노래, 우리 음악예술을 일상적으로 즐겨배우며 민족문화운동을 고조시켜나가기 위하여 문예동중앙에서는 2020년도…

우리 문학예술발전에 기여하리/리방세시집, 허옥녀시집 출판기념축하모임

작년 12월 4일 오사까부본부회관 강당에서 리방세시집 《그들이 좋다》와 허옥녀시집《날개가 돋친듯》의 출판기념축하모임이 진행되였다. 리방세시인의 시집출판은 오랜 문예활동을 통해 동시…

“높은 예술성에 감탄”/문예동 도까이지부 음악부 발표회

문예동 도까이지부 음악부의 제3차 실기발표회가 23일, 아이찌현 가스가이시에서 진행되여 현내 동포들 약 50명이 관람하였다. 회장에서는 철저한 코로나감염방지대책이 취해졌다.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