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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粛바보》

한 일본학자가 일본인 특유의 《국민성》(사고, 행동방식)을 꼬집는 책을 펴내여 주목을 모으고있다. 저자는 池田清彦씨이며 도서명은 《自粛바보》다.

4년의 세월에

지난 8월 19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에서는 당 제8차대회를 래년 1월에 소집할것을 결정하였다. 당 제7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풍요한 재령벌

황해남도의 서해쪽으로 펼쳐진 재령(載寧)평야는 조선의 이름난 곡창지대다.

8.15를 생각하다

이역의 복잡한 환경속에서 조국해방 75돐을 새로운 안목으로 맞이하게 되였다.

《시조새》

《시조새》란 현재의 조류의 선조라고 인정되는 오랜 화석조류이다.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와의 중간적특징을 가진 새로서 진화학상 중요한 조류로 불리워진다. 세계적으로는 시조새화석은 도…

죄행을 덧쌓는다

8.15에 태여난 해방동이도 이제는 《후기고령자》대렬에 들어선다. 장장 75년, 할어버지로부터 손자에 이르기까지 4세대를 아우르는 끔찍한 세월이다.

귀중한 진일보

関東大震災때 억울하게 학살당한 우리 동포들을 추도하는 식전개최신청에 얼토당토않은 《조건》들을 내걸어 그것을 지키지 못할 경우 불허가 되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천만부당한 …

코로나시대 분회사업

총련 니시도꾜본부관하 분회들속에는 해마다 80명을 넘는 남녀로소로 흥성거리는 송년회를 조직하는 분회가 있다. 이러한 전통있는 분회도 신형코로나의 영향으로 다른 양상을 띤 애족애국운…

교활해지는 력사외곡수법

일본의 력사외곡이 오랜 경위와 깊은 사상적뿌리를 가지고있는것은 주지하는바이다.

말없는 스승

지역의 력사를 기록한다는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통감하고있다. 지역상공회의 결성 70돐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연혁사를 지난해 10월에 출판하자고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