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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의 법적인가

조선대학교가 법적인가를 쟁취한 때로부터 37년의 세월이 지나갔다.

강화되는 언론장악

텔레비朝日 보도스테이션 코멘테이터추방사건과 때를 같이하여 NHK에서도 비슷한 사태가 터졌다.

《추억의 노래》

우리에게는 《추억의 노래》가 얼마나 많은가. 이역땅에 살아도 언제나 어머니조국을 마음의 기둥으로 삼고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조국의 노래, 애족애국의 노래를 부르며 세월의 언덕을 …

속심

소문이란것은 인차 널리 전파되기 쉽다. 예로부터 이를 두고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고 해왔었다. 하지만 신문, 방송, 인터네트 등의 보도통신수단이 고도로 발전된 오늘에 있어서랴.

용기있는 행동

《I am not Abe》–이전 経済産業省관료인 古賀茂明씨가 텔레비朝日 《報道스테이션》 생방송중에 종이에 이렇게 써서 시청자들에게 손으로 들어 보이는 《사건》이 터졌다.

꽃샘추위

요 며칠동안 꽃샘추위에 몸을 떨었다. 나날이 봄기운이 완연하여 벗꽃나무들에 꽃망울이 하나둘 터치더니 때아닌 찬바람에 몸이 움츠러들었다. 해마다 찾아오는 꽃샘추위에 생각키우는게 많다…

잊지 못할 졸업식

오래간만에 조선대학교 졸업식에 참가하여 름름한 학생들을 보니 초창기에 졸업한 학생들의 모습이 생각나 감개무량했다.

새로운 국제질서

쏘련이 붕괴된 이후 새로운 초대국으로 급속히 등장하여 어느새 GDP에서 일본의 2배를 넘었고 이 추세로 가면 《세계유일핵초대국》을 릉가하는 날도 멀지 않은 중국.

열혈교원

태여나 오늘까지 얼마나 많은 우리 학교 교원을 만났을가. 아이들의 담임까지 합친다면 헤아릴수 없다. 동포사회의 미래, 조선의 앞날을 짊어지고나갈 아이들을 키우는 사업처럼 무겁고도 …

전인미답

오래동안 소식을 모르고 있던 후배의 모습이 인터네트의 한 페지우에 떴다. 八ヶ岳連峰의 硫黄岳 꼭대기에서 음력설을 맞이한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