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지 말아야 할 력사
2023년 03월 10일 13:08
윤석열정부가 일제제식민지시기 강제징용피해자들의 배상문제와 관련한 《해결법》을 발표한지 1시간후, 미국대통령이 성명을 발표하고 《앞으로 미,일,남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증진시…
집회에 대한 탄압
2023년 03월 06일 11:16
이전 검찰총장이 대통령의 자리에 앉더니 무법지대가 되였다. 법치가 사라진 사회에서 사람들은 공권력에 의한 폭거와 탄압을 목격하고있다.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고급부 작문 《이름을 되찾고》
2023년 03월 06일 09:00
도꾜중고 장서나 장서나. 이것은 나의 이름이다. 초급부 6학년까지 일본학교에 다니던 나는 말도 모습도 일본사람과 다름이 없었다. 유일하게 달랐던것, 그것은 내 이름이였다. 남들에게…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중3 작문 《우리의 노래를 부르자!》
2023년 03월 01일 09:00
니시도꾜제2초중 중3 김소원 초여름의 발걸음소리가 들려오는5월. 도꾜조고학구의 8개 소년단이 함께 하는 련합단운동이 진행되였다. 단국어위원인 나는 우리 말부분의 과업을 확인하였다.…
조선청년들의 위훈
2023년 03월 01일 08:37
2월 25일 착공된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은 청년들이 맡았다. ◆작년 12월말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세번째 해에 수도건…
초조감의 반증
2023년 02월 25일 09:01
평화와 정의의 수호자를 자부하며 그 실현을 위해 단호하게 행동하는 조선이 강대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세력들이 있다. 건건사사를 비방중상하고 온갖 수단을 다해 방해하려고 한다. 최근…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중3 시 《닭고기튀김》
2023년 02월 24일 09:01
이바라기초중고 조량식 빨간색 배경에다 노란색 M자간판 한걸음 들어서면 배가 쪼르륵 입맛을 돋구는 고소한 냄새에 저쪽에선 세게 튀는 기름소리 오늘도 내가…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중2 시 《내 세포가 부른다》
2023년 02월 24일 09:00
사이다마초중 량세이 졸리는 넷째시간 난 지금 무인도에 있는가 먹을것이 없어 죽기 직전 에잇 조금만 참으면 점심이지 이 생각만이 날 살려주네 –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