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들의 위훈(3) /6만t능력의 압연기에서 12만t 생산
2021년 07월 18일 08:08 공화국강선의 로동계급, 천리마대진군의 첫 봉화
강선제강소(현재의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는 천리마대진군운동의 첫 봉화를 높이 추켜든 력사의 고장이다. 강선의 로동계급은 1만t의 강재만 더 있으면 나라가 허리를 펼수 있다고 하신 김일성주석님의 교시를 높이 받들고 년산 6만t공칭능력의 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조선에서는 1957년부터 처음으로 되는 5개년계획(1957년~61년)수행에 들어섰으나 당시는 자금도 자재도 설비도 로력도 모자랐고 인민들의 생활도 펴이지 못하였으며 도와주겠다는 나라도 별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