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에 진행된 해주와 하성사이 철길부설공사는 조선에서 유명한 단편소설 《〈해주―하성〉서 온 편지》(김병훈 작, 1960년)의 소재로도 되였다. 오늘과 달리 현대적기술장비란 무에 가까운 조건속에서 청년건설자들은 삽과 곡괭이를 가지고 1년으로 정한 공사기일을 훨씬 앞당겨 75일동안에 완공하였다.
해주-하성넓은철길 개통식의 한 장면
황해남도소재지인 해주로부터의 철도는 그 북쪽에 위치하는 신원군 하성역, 황해북도소재지 사리원을 거쳐 평양에로 련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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