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들의 위훈(11)/비날론속도 창조하며 1년사이에 완공
2021년 10월 10일 09:26 경제2.8비날론공장, 군인들이 앞장에
조선에 매장량이 풍부한 석회석과 무연탄을 기본원료로 하는 주체적이며 대규모적인 비날론공업이 창설된것은 1961년이였다.
천리마시대에 사람들은 하루작업수행량을 놓고 《99%는 있을수 없고 100%는 수치다. 300%는 수수하며 500%쯤이면 좋다!》고 하면서 건설장을 뛰여다녔다.
군인들을 비롯한 2.8비날론공장(현재의 2.8비날론련합기업소) 건설자들은 《500%는 수수하고 1,000%면 괜찮다.》는 놀라운 속도, 비날론속도를 창조하며 설계도면만 싣자고 해도 2대의 화물자동차가 있어야 했다는 방대한 공장건설을 1년 남짓한 기간에 끝내는 기적을 창조함으로써 주체적인 화학공업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
전세대들의 위훈(1) /30여일만에 첫 국산뜨락또르를 생산
전세대들의 위훈(2)/1년으로 정한 공사를 75일간으로
전세대들의 위훈(3) /6만t능력의 압연기에서 12만t 생산
전세대들의 위훈(4)/《외아들》용광로를 지켜내여 초과생산
전세대들의 위훈(5)/전국에 전파된 공작기계새끼치기운동
전세대들의 위훈(6)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대형기계설비들 제작
전세대들의 위훈(7)/우리 나라에서 첫 화물자동차를 생산
전세대들의 위훈(8)/36번째만에 시험성공, 첫 전기기관차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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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들의 위훈(10)/활발히 벌어진 농촌수리화의 대자연개조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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