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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위기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적십자활동 활발히 전개

2020년 08월 06일 09:00 정치

5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가 조성된 방역위기로부터 인민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려나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국가비상방역체계가 최대비상체제로 이행된데 맞게 적십자회는 지부들의 방역사업을 다시금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악성비루스가 류입될수 있는 빈공간을 찾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적시적인 대책을 세워나갔다.

중앙과 각 지부 재난대응상무조들이 해당 비상방역지휘부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격리장소들에 의료용품, 생활필수품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적십자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적극화되고있다.

자원봉사자들은 공공장소들에서 조성된 사태의 위험성을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해설사업을 집중적으로 벌려 자만과 방심, 안일해이된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대중을 부단히 각성분발시키고있다.

호담당의사들과의 협력밑에 그들은 주민들속에 들어가 체온재기를 정상화하면서 발열자들을 빠짐없이 찾아내기 위한 검병사업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또한 물을 철저히 끓여마시고 마스크를 규정대로 착용하며 손소독을 자주 하는 등 방역규률과 질서를 엄격히 준수하도록 위생선전활동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중단없이 벌려나가고있다.

자원봉사자들은 각지에 전개된 방역초소들에서도 류동인원과 륜전기재 등에 대한 검병 및 소독사업에 적극 참가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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