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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들에서 온실남새생산성과 확대/선진적인 재배방법들을 도입

2020년 03월 04일 09:00 공화국

3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농업부문에서 온실남새생산에서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평양시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더욱 완비하고 수경재배를 비롯한 선진적인 재배방법들의 도입성과를 확대하여 온실남새생산을 늘이였다.

락랑구역 중단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는 작물배치를 바로 하고 씨솎음과 덧비료주기, 생물농약주기 등 생육단계별에 따라 재배에서의 규정적요구를 철저히 지켜 계획을 초과완수하였다.

평안남도 평성시 자산협동농장, 덕천시 운흥협동농장, 성천군 향풍협동농장에서도 여러가지 성장촉진제를 실정에 맞게 도입하고 품종선택, 계단식재배조직, 모기르기, 토양관리, 환경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온실남새생산량을 현저히 늘이였다.

평안북도 신의주시 토성협동농장, 염주군 외하협동농장 등의 남새온실들에서는 토양재배와 함께 화분에 의한 남새재배를 비롯한 립체적인 재배방법으로 온실공간을 효과있게 리용하면서 한겨울에도 통배추, 부루, 쑥갓, 진채 등을 푸르싱싱하게 키워냈다.

함흥시 함흥남새전문농장과 단천시협동농장경영위원회의 남새온실을 비롯한 함경남도의 여러 단위에서 재배장의 온도, 통풍조건을 합리적으로 보장하여 갖가지 신선한 남새들을 많이 생산하였다.

과학화, 집약화실현에서의 성과들에 대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황해남도, 황해북도, 개성시 등지의 농촌들에서도 온실남새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올해에 들어와 2월까지의 농업성적인 온실남새생산계획은 102%로 초과완수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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