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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끼지방 조청지부위원장들의 경험교환모임

2024년 04월 30일 13:23 단체・사업체

조직을 강화하여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깅끼지방 조청지부위원장들의 경험교환모임에는 36명이 참가하였다.(사진은 모두 조선청년사 제공)

깅끼지방 조청지부위원장들의 경험교환모임이 14일 총련효고 고베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청 오사까부본부, 효고현본부, 교또부본부, 시가현본부, 나라현본부관하 일군들과 지부위원장, 기관책임일군들 36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은 강령적5.28서한접수 2돐을 향하여 조청조직에서 벌리고있는 애국적대중운동 《1-하나-》를 성과적으로 마무리하고 깅끼단위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심화시킴으로써 강령적서한관철을 위한 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는 결정적계기를 마련하여 깅끼지방이 대중운동을 견인해나가자는데 목적을 두었다.

모임에서는 먼저 조청중앙 량상태부위원장 겸 조직부장이 《주체혁명의 현주소와 조청조직앞에 나선 요구》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였다. 참가자들은 전면적발전기에 들어선 조국과 더불어 조청조직을 강화하여 올해 운동에서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기어이 이룩하여야 할 요구에 대하여 리해를 깊였다.

이어 4명의 지부위원장들이 지부사업에서 창조한 경험을 발표하였다.

모임을 통해 각지에서 축적한 경험과 성과가 일반화되였다.

조청오사까 이꾸노서지부 량기석위원장이 반조직을 강화하여 동맹원들속에 깊이 들어가 동맹원을 확대한 경험에 대하여, 조청효고 아마가사끼서지부 김대오위원장이 참신한 선전교양사업으로 동맹원을 불러일으켜 발동자대렬을 배가한 경험에 대하여, 조청교또 니시징지부 김명문위원장이 지부관하 민족문화쎈터를 개설하여 광범한 동포청년들에게 민족성을 심어주기 위한 사업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한 경험에 대하여, 조청시가 오쯔지부 박성수위원장이 유명무실화된 오쯔지부를 재건하여 민족교육지원사업과 준정규교육망의 운영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 주체적력량을 키운 경험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그후 조별로 나뉘여 경험교환모임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앞선 단위의 경험을 배우며 자기 단위가 안고있는 과제와 고민을 구체적으로 털어놓았으며 서로 방조를 주면서 경험을 일반화하였다.

모임을 통해 각지에서 축적한 경험과 성과가 일반화되였다.

조청효고 니시노미야지부 한상오위원장은 《토론에서 지부위원장들이 공통되게 새로운 대상들을 어떻게 조직의 두리에 묶어세우는가 하는데서 어려움을 안고있었다. 오늘 모임에서 공유된 경험들을 적극 따라배워 동맹원확대사업에서 성과를 창조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조청시가 오쯔지부 박성수위원장은 《다른 지역에서도 자기 지역과 비슷한 문제들이 제기되고있었는데 그를 해결하는 방도들을 공유할수 있는 좋은 마당이였다. 이번 모임에서 일반화된 경험을 앞으로 자기 지역에서 구현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모임후 간친회가 진행되였으며 참가자들은 앞으로 조청운동을 앞장서 견인해나갈 결심을 새로이 하였다.

【조청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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