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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단이 내각부를 찾아가 엄중히 항의/총련중앙회관총격사건과 관련하여

2018년 03월 15일 13:58 주요뉴스

총리앞으로 요청문, 재발방지 등을 요구

내각부에서 요청활동을 벌리는 요청단

2월 23일에 일어난 총련중앙회관총격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2월 28일에 진행된《총련중앙회관에 대한 일본우익반동들의 총격만행을 단죄규탄하는 재일동포긴급집회》에서 채택결의된 일본정부에 대한 요청문을 가지고 요청단이 3월 12일 일본 내각부를 찾아가 사건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차별적규제의 철페 등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요청단은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을 단장으로 하여 권리복지국장, 녀성동맹중앙, 총련 도꾜도본부 대표들로 구성되였으며 이날 요청에는 중의원 의원인 공명당 도오야마 기요히꼬(遠山清彦) 국제위원장이 동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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