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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년사/정세발전을 주도해나갈 령도자의 굳은 의지

2018년 01월 02일 11:58 공화국 주요뉴스

미국의 전쟁도발을 억제하고 우리 민족끼리를 실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2018년 신년사는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새로운 전략국가인 조선의 평화수호와 국가경제건설, 민족부흥의 구상을 펼쳐보였다. 한 나라, 한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신 령도자께서는 국제사회에 몰아치는 온갖 역풍을 짓부시며 조선반도정세발전을 주도해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신년사를 하신 소식을 전하는 2018년 1월 1일부 로동신문

국가핵무력의 완성

2018년 신년사는 지난해에 쟁취한 특출한 성과로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의 성취》를 들었다. 미국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초대형중량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신형 대륙간탄도로케트(ICBM)무기체계의 완성으로 조선의 전략적지위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

신형 ICBM 《화성-15》형의 시험발사성공(2017년 11월 29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성과가 아니였다.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건설구상은 자기의 계획과 일정표에 따라 착실히 실천되여왔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이 제시된것이 2013년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36년만에 조선로동당 대회가 열리는 2016년의 서막을 첫 수소탄시험의 폭음으로 열어제끼시여 같은 해에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형의 고각발사에 의한 시험을 단행하시였다. 그리고 국방과학부문에서 이룩된 기술혁신의 성과들에 기초하여 2017년의 신년사에서 ICBM시험발사준비가 마감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내외에 공표하시였다. 령도자의 전략적결심은 어김없이 집행되여 지난 1년간 조선의 지혜와 기술로 개발된 새형의 탄도로케트의 고각발사에 의한 시험이 여러 차에 걸쳐 투명성있게 진행되였다. 그 하나의 도달점이 바로 ICBM 《화성-15》형의 시험발사성공이였다.

원수님께서는 2017년안에 미국본토타격능력을 보여줄 ICBM시험발사를 반드시 단행할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지니시고 그 준비사업을 진두지휘하시였다고 한다. 장장 70여년세월 조선민족을 위협해온 미국의 핵공갈과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책동을 더는 지속시킬수 없으며 ICBM을 기어이 완성하여 최후승리의 직선침로를 열어놓아야 한다는 전략적결심이 실천에 옮겨진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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