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라라 우리의 나무／제46차 재일조선학생미술전람회 도꾜전

특별전시《무럭무럭 자라라 우리의 나무》

제46차 재일조선학생미술전람회 도꾜전이 11월 24일부터 29일에 걸쳐 사이다마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제46차 학생미술전앞으로 전국각지에서 응모된 1만1천여점에서 뽑힌 우수한 작품들가운데서 도꾜중고, 도꾜제1초중, 도꾜제2초급, 도꾜제3초급, 도꾜제4초중, 도꾜제5초중, 도꾜제6초급, 도꾜제9초급, 니시도꾜제1초중, 사이다마초중 학생들과 유치반 어린이들의 작품 그리고 다른 지방의 우수상작품, 금상・은상 수상작품의 일부도 전시되였다. 아이들에 의하여 자유롭고 활달하게 형상된 총 760점(평면:608, 립체:152, 영상:30점)에 달하는 작품들은 그 하나하나가 저마다 개성을 자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