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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교육을 위해 이어온 계주봉/30차를 맞이한 돗도리현채리티골프대회

2017년 10월 13일 15:05 민족교육 주요뉴스

《1명이 10명몫을》

히로시마조선가무단의 공연에 박수를 보내는 참가자들

상잉지방에서 유일한 조선학교인 상잉초중이 1999년 구라시끼초중(당시, 현 오까야마초중)에 통합되였다. 그 이후도 상잉지역동포들은 민족교육을 위해 사랑과 방조를 변함없이 돌려왔다. 《제30차 민족교육을 지원하는 돗도리현채리티골프대회》가 10월 3일 돗도리현 사이하꾸군(西伯郡)의 골프장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돗도리현본부 박정우위원장, 실행위원장인 상잉청상회 박영도회장을 비롯한 동포들과 일본시민들 124명이 참가하였다. 수익금은 오까야마초중, 히로시마초중고 그리고 상잉청상회가 주최하는 토요아동교실의 운영비로 충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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