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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이전 동해상사주식회사 사장 리승현동지

이전 동해상사주식회사 사장인 리승현동지가 10월 10일 오전 9시 16분, 로쇠로 96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22년 10월 14일 충청남도 론산군에서 태여난 고인은 46년 8월에 지바현 가시와시에서 민청사업을 하던 셋째형을 찾아 일본에 건너오고 조련사업에 종사하다가 55년 5월의 총련결성후에는 총련도꾜 에도가와지부 외무부장, 부위원장, 59년 5월부터 부위원장 겸 조직부장, 63년 4월부터 총련 도꾜도본부 정치부 부부장, 63년 9월부터 총련중앙 정치국 지도원, 11월부터 동해상사주식회사 상무취체역, 67년 11월부터 상무 겸 오사까지사 지사장, 72년 9월부터 상무취체역, 전무취체역, 부사장, 86년 11월부터 사장으로 사업하였다. 90년부터는 조일수출입상사 부회장, 98년부터 총련 에도가와지부 고문으로 사업하는 등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애족애국사업에 헌신하였다.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고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존함시계 표창, 국기훈장 제1급(2차례), 로력훈장(5차례), 국기훈장 제2급을 비롯한 갖가지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였으며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제1차 총련상사대표단(73년)으로 조국을 방문한 고인을 접견해주시고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는 영광을 안겨주시였다.

고 리승현동지의 고별식은 총련 에도가와지부와 에도가와지역상공회의 합동장으로 17일 겍꼬우덴(月光殿)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상주는 장남인 리정씨)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