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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성전에 떨쳐나서 자주통일의 대통로 열자/6.15청년학생협의회가 도꾜에서 10.4선언발표 10돐행사

2017년 10월 16일 16:30 주요뉴스

조청, 한청, 류학동, 학생협, 재일조선학생위원회, 청상회의 청년학생단체들로 구성된 6.15청년학생협의회(2014년 10월 6일 결성)가 주최하는 《10.4선언발표 10돐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초불행진》이 7일 도꾜의 신쥬꾸에서 진행되였다. 300여명이 참가한 이날 초불행진은 10.4선언발표 10돐을 뜻깊게 기념하며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와 자주적통일을 지향하는 목소리를 높임으로써 일본과 남조선, 국제사회에 반전평화의 여론을 조성하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앞장서 지켜나가자는 목적밑에 조직되였다.

300여명이 참가한 초불행진

특히 미국대통령이 유엔무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완전파괴》하겠다는 전대미문의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대고 제재와 압박, 군사적도발에 미쳐날뛰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거족적인 반미성전에 떨쳐나설데 대한 6.15청년학생협의회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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