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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무상화〉나가노에서 적용투쟁 힘차게 전개/12,360필의 서명을 모아

나가노현 동포들과 일본인사들이 조선유치반에 유보무상화적용을 위한 《100만명서명운동》을 비롯한 민족교육권옹호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다.

문과성앞 대규모항의행동에 1,100명 모여/200번째 《금요행동》의 날

일본당국의 민족교육차별정책을 규탄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적용을 요구하여 2013년부터 진행되여온 《금요행동》이 2월 21일 200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일본 문부과학…

〈유보무상화〉무의미한것은 하나도 없다/효고 동포청년들이 가두선전

조선학교에 대한 제반 차별적시책의 시정을 요구하는 가두선전이 조청효고의 주최로 21일 산노미야, 히메지, 아마가사끼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조청효고에서는 조선학교에 대한 고교무상화적…

〈유보무상화〉아이들의 창창한 미래를 위해/교또 어머니들이 가두선전

고교무상화와 유보무상화적용을 요구하는 교또 어머니들의 가두선전이 1일 교또 四条河原町에서 진행되였다. 녀성동맹 역원들과 고문들, 조청원들, 교또부내 각급 학교 어머니회역원들과 학부…

〈유보무상화〉일본당국의 불공평성 밝혀/시가・오쯔 제제분회 가두선전

총련본부에서도 적극적인 대외활동 전개 총련, 녀성동맹시가 오쯔(大津)지부 제제(膳所)분회가 9일 JR膳所역에서 유보무상화적용을 요구하는 가두선전과 서명활동을 벌렸다. 여기에 총련분…

《〈신보〉 볼수 있는 날, 우리가 만들어야지》/《조선신보》와 접한 남조선시민들

《조선학교 차별 반대! 고교/유보무상화적용 요구! 금요행동 교사방문단》일행이 6일부터 도꾜를 방문하였다. 36명의 방문단일행은 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손미희대표와 남…

〈유보무상화〉《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지킨다》/가나가와 3개소에서 가두서명활동

1월 23일 가나가와현내 일군들과 동포들, 학생들이 조선유치원에 대한 유보무상화적용을 실현하기 위한 가두서명활동을 현내 3개소에서 벌렸다. 이번 가두서명활동은 《100만명서명운동》…

〈유보무상화〉아버지회가 주최하여 학습회/후꾸오까초급

유보무상화와 관련한 학습회(주최=동교 아버지회)가 11일 후꾸오까초급에서 진행되였다. 작년 12월1일에 개시된 조선유치반에 대한 유보무상화적용을 위한 서명운동에 적극 합세할것을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