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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연습조정발언을 평가/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영철위원장 담화

나는 13일 마크 에스퍼 미국방장관이 조미협상의 진전을 위하여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조정하겠다고 언급한데 대하여 류의하였다. 국무위원회 대변인담화가 발표된 직후 나온 미국방장관의…

《외세굴종으로 연명해가는 가련한 처지》/일미지위협정에 관한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조선중앙통신사는 5일 《외세굴종으로 연명해가는 가련한 처지》라는 제목으로 일미지위협정에 관한 론평을 발표하였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일본의 오끼나와현의회에서 불공정한 일미…

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테로보고서》를 전면배격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무성이 《2018년 나라별 테로보고서》라는데서 우리를 또다시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

《미국의 시간끌기는 어리석은 만상》/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영철위원장 담화

최근 미국이 우리의 인내심과 아량을 오판하면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유엔총회 제74차회의 1위원회회의에서 미국대표는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

《미국이 어떻게 년말을 지혜롭게 넘기는가를 보고싶다》/조선외무성 김계관고문 담화

나는 최근 트럼프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조미수뇌들이 서로 존중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고 또다시 언급하였다는 보도를 주의깊게 읽어보았다. 내가 확인할수 있는것은 우리 국무위원회 …

《침략적인 도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남의 해병대련합훈련을 비난

조선중안통신사는 16일, 《침략적인 도발책동을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대화와 평화의 막뒤에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우리를 겨냥한 엄중한…

비핵화론의 본격화, 전제는 미국에 의한 신뢰회복

조미실무협상의 대립점과 타결방도 지난 5일 스웨리예의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조미실무협상은 결렬되였다. 조선측의 설명에 의하면 미국의 협상팀이 하노이수뇌회담에서 배격당한 그릇된 계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