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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새별학원

5교 학생들이 우정깊여/편입반신설, 일교생이 첫참가 이바라기조고학구 4교(이바라기초중고, 군마초중, 도찌기초중, 도호꾸초중)와 혹가이도초중고, 각 지방의 청상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

도호꾸초중에서 외국인류학생들의《出前수업》, 미야기현내 각급 기관들의 협력으로

12월 2일, 도호꾸초중에서 외국인류학생과 동교 학생들과의 교류행사가 되는 《出前(데마에)수업》이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였다. 이 행사는 《宮城県復興支援쎈터》가 기획하고있으며…

우리모두의 모교를 길이 빛내리/제13회 새별학원《빛내이자! 우리 새별! 》

이바라기조고학구 (이바라기초중고, 군마초중, 도찌기초중, 도호꾸초중)와 혹가이도초중고, 각 지방의 청상회가 주최하는 제13회 새별학원《빛내이자! 우리 새별! 》이 18일, 19일에…

평상시 학습성과를 남김없이 발휘/《쿠이즈왕결정전 in새별》, 원격으로 진행

조청결성 65돐기념 재일조선학생소년단《쿠이즈왕결정전 in새별》이 2월 22일에 정보통신망을 리용하여 진행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이 확대되여 금학년도 새별학원이 중지되는 상황속에…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하여/녀성동맹미야기가 도호꾸초중에 랭난방기를 기증

녀성동맹 미야기현본부가 도호꾸초중에 랭난방기를 기증하였다.

새별학구 동무들과 함께/후꾸시마, 이바라기, 도호꾸의 초중급학생들이 온라인구연발표모임

후꾸시마초중, 이바라기초중고 초급부 6학년생들 그리고 후꾸시마초중, 도호꾸초중 중급부 1학년생들이 7월 20일 각각 온라인상에서 우리 말 구연발표모임을 진행하였다. 후꾸시마초중이 …

《우리 학교의 매력 전하고싶어》/조청도호꾸가 도호꾸초중 소개영상을 제작

조청 도호꾸지방위원회가 도호꾸초중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영상은 도호꾸초중 SNS 등을 통하여 공개되였다. 조청 도호꾸지방위원회 오룡우위원장(겸 조청 미야기현본부 위원장)에…

민족교육사업 발전을 위해 합심/미야기현 각 단체 일군들과 동포들

창립 55돐 맞은 도호꾸초중을 힘있게 지원 미야기현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확대로 인하여 조성된 난국을 전기관, 전동포들의 힘으로 뚫고나가고있다. 각 단체 일군들과 동포들은 동포…

도호꾸초중 입학식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 입학식이 5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초급부 2명, 중급부 2명의 신입생들을 맞이하여 진행된 입학식은 총련 미야기현본부 전도현위원장과 총련 야마가다현본부 김영삼위…

조선사람된 긍지와 자부심 안고/도호꾸조중 졸업식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 초급부 제52회, 중급부 제51회 졸업식이 3월 21일 본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졸업식에는 총련 미야기현본부 전도현위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책임일군들과 히구찌 …

꾸준한 교류통해 조일친선 깊여/녀성동맹미야기와 《련대하는 회》가 학습교류회

녀성동맹미야기의 동맹원들과 《조선녀성과 련대하는 회(朝鮮女性と連帯する会)》(《련대하는 회》)회원들과의 학습교류회가 3월 1일 도호꾸초중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17명이 참가하였다.…

〈제40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1학년 시 《우리 말은》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 박사룡 우리 말은 모르는것 병원에서 퇴원하고 2년전 다시 돌아온 우리 학교 교장선생님의 말씀 동무들의 이야기소리 우리 말은 모르는것  

올학년도 2번째 입학식/도호꾸초중

1월 27일, 도호꾸초중에서 편입생을 맞이하는 입학식이 진행되였다. 입학식에는 총련미야기현본부 전도현위원장을 비롯한 현내 기관책임자들과 일군들, 청상회 회원, 녀성동맹 맹원, 동포…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합심/총련미야기 센다이지부 꽃놀이

총련미야기 센다이지부가 주최하는 태양절경축 동포꽃놀이가 4월 15일 도호꾸초중에서 진행되였다. 총련본부 전도현위원장을 비롯한 관하 동포들 110여명이 참가하였다. 총련본부 전도현위…

선대들의 넋을 가슴에 새겨/도호꾸초중에서 극단《돌》의 연극

김기강씨를 대표로 하는 극단《돌》의 연극이 4월 28일과 29일 량일에 걸쳐 도호꾸초중에서 진행되였다. 28일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당극《강아지똥》, 29일에 일반동포들도 관람…

동일본대진재부터 6년 《오오까와소학교사건》에서 배우다

동일본대진재가 일어난 때로부터 6년이 되여가는 2월 23일, 도호꾸초중에서는 미야기현내 고등학교에서 교원으로 일하던 구도 아끼또씨를 강사로 초대하여 《오오까와소학교사건》에 대한  …

【시】쉰한돐의 첫걸음/장인기

51돐의 첫걸음을 뗀 우리 학교 학생 17명과 거부기 한마리에겐 너무도 넓은 학교   5년전 대진재로 인해 허물어진 교사 하여 기숙사를 배움터로 바꿨다지 혼자서 배우기엔 …

도호꾸초중 학술예술발표모임

《우리 자랑》 성대히 진행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 학술예술발표모임《우리 자랑》(이후《자랑모임》으로 표기)이 11월 13일, 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자랑모임》에는 총련 미야기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