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니이가다현청상회 제7기 총회, 11년만에 조직

동포사회 위하여 멈춤없이 전진을 니이가다현청상회 제7기 총회가 3월 31일 니이가다초중 부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니이가다현본부 김종해위원장, 중앙청상회 최병호 직전회장, …

동포들에 대한 지원금 원만히 전달/총련니이가다 《피해동포지원대책위원회》

니이가다현의 큰물피해동포들에 대한 총련 니이가다현본부 대책위원회의 구원모금활동이 11월초에 마무리되여 모든 대상동포들에게 지원금이 전달되였다.

동포제일주의로 전파되는 정, 니이가다 큰물피해 현장에서/리주현

8월 어느날 새벽 니이가다 県北지방에 1시간 152㎜의 큰비가 내려 동포들이 큰물피해를 입었다. 피해현장은 어마어마했다. 억수로 쏟아지는 비물이 탁류가 되여 몰려와 가재도구와 점방…

니이가다에서 조선인강제징용에 관한 연구집회

《희망찬 미래를 멀리하는 은페행위》 일제식민지하에서 감행된 조선인강제련행과 관련하여 8월 27일부터 28일에 걸쳐 니이가다시내에서 연구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를 《強制動員真相究明네…

〈애족애국운동2021 취재후기③〉니이가다에서 온 편지

11월초, 편지봉투가 보내왔다. 임자는 니이가다출장에서 만난 필자보다 훨씬 나이많은 오랜 일군이다. 4월과 10월, 니이가다를 찾았다. 2002년 9월 17일, 조일평양선언의 발표…

〈금강산가극단 니이가다공연〉19년만의 무대에 선 단원들의 심정

다시 보게 된 그리운 모습 19년만에 조직된 니이가다공연. 금간산가극단 단원들도 각별한 심정을 안고 무대에섰다. 《우리에게 있어서 니이가다는 조국과 가장 가까운 곳. 니이가다항을 …

〈금강산가극단 니이가다공연〉 뜨거운 사랑으로 단원들을 격려

동포사랑과 조일친선에 대한 열의를 안고 공연을 성공에로 이끌어었던 실행위원들의 다른 하나의 원동력은 금강산가극단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였다.

〈금강산가극단 니이가다공연〉잠재력을 총발휘한 실행위원들의 이야기

《하면 된다》, 온몸으로 느낀 보람찬 나날 19년만에 이루어진 금강산가극단 니이가다공연은 500여명의 관객들이 모여 대성황리에 진행되였다. 공연실행위원회 성원들은 시련의 나날에도 …

19년만의 무대, 《조일친선의 새장을 열자》/금강산가극단 니이가다공연

500여명이 관람, 《눈물이 멈추지 않아》 2021년 금강산가극단안삼블공연 《솔》니이가다공연이 14일 니이가다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총련본부 김종해위원장(니이가다공연실행위원회 …

〈도전자들・새로운 전성기를 향하여 8〉《1세의 모습》되새겨 지부를 재건/총련니이가다 죠에쯔지부

《조국과 가장 가까운 곳》-니이가다. 지난날 《만경봉-92》호가 왕래하고 조국과 재일동포들을 이어준 니이가다항을 감회깊게 추억하는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총련본부와 조국방문사무소, …

〈유보무상화〉총 3만 4,520필의 서명제출/이바라기, 군마, 도찌기, 후꾸시마에서 요청단

유아교육, 보육의 무상화제도에서 조선유치반 등 各種学校의 인가를 받은 교육시설들이 제외된 문제와 관련하여 6월말이후 각지에서 요청활동이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7월 14일, 이바라기,…

【투고】19년만의 가극단공연/리주현

10월 6일 9시 30분. 조청위원장이 운전하는 총련, 조청, 녀성동맹, 미조직, 새 세대, 20대부터 70대에 이르는 10명의 《금강산가극단 우에다공연 죠에쯔동포관람단》을 태운 …

동맹원들이 주인이 되는 산조직으로/조청니이가다현본부 23차대회 및 송년회

조청니이가다현본부 제23차대회 및 송년회가 12월 15일 상공회 사무소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니이가다현본부 김종해위원장, 조청중앙 리동석부장, 기따간또도호꾸블로크 조청전임일…

학교창립에 기여한 동포들이 참가/니이가다동포려행모임

니이가다동포려행모임이 10월 17일부터 18일에 걸쳐 야마가다현내의 온천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니이가다초중창립(1968년 4월)에 기여하고 학교발전을 위해 헌신해오던 70살이…

조직의 두리에 단결하자/니이가다 동포경로모임

총련 니이가다현본부의 주최로 동포경로모임이 10월 26일 湯田上温泉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16명이 참가하였다.

태양절 경축하는 조일우호꽃놀이/니이가다에서

태양절경축 조일우호꽃놀이가 4월 16일 니이가다초중에서 진행되였다. 동포들을 비롯하여 니이가다현의회 의원, 정당원, 로동조합원, 대학교수, 지역주민들90명이 참가하였다. 주최자를 …

안영학선수, 알비렉스니이가다에서 인퇴식에 참가

뜨거운 성원에 화답 프로축구선수를 인퇴한 안영학선수(38살)가 2002년에 프로선수로서의 첫걸음을 뗀 알비렉스니이가다(일본프로축구리그 1부)에서 4월 30일 인퇴식에 참가하였다. …

【투고】지역을 넘어 이어진 새 세대의 뉴대/오수정

뜻깊은 새해를 맞으며 첫 출근날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를 계기로 바쁘고 의의깊은 년초를 보내게 되였다. 내가 사업하는 조청니이가다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전임일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