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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나는 《종소리》 때문에 살고있소!/오홍심

고 정화흠선생님을 추모하여 존경하는 정화흠선생님! 이젠 편히 주무십니까 몸은 아프지 않으십니까   멀리 하늘나라에서도 《종소리》원고를 쓰고계십니까 이번 75호의 원고말입니…

《제2차 울려라 새 노래 가요작품현상모집(2017년)》심사결과

문예동중앙 음악부 문예동중앙 음악부위원회는 동포작가예술인들과 애호가들의 창작열정을 높이고 조국사랑, 동포사랑, 후대사랑을 종자로 한 가요작품들을 많이 창작하여 널리 보급함으로써 대…

허남기탄생 100돐에 즈음하여/손지원

겨레의 념원을 노래한 시인 許南麒(1918.6∼88.11)는 20세기 재일조선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의 한사람이다. 그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시인의 삶을 더듬어본다. 현해탄 건너…

〈총련 24전대회〉토론 –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김정수위원장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아래 민족번영과 통일의 새시대가 펼쳐지는 휘황한 현실에 맞게 문학예술활동을 왕성히 벌려 광범한 동포들에게 조선민족의 넋을 심어주고 애족애국운동을 힘있…

《문화예술이자 곧 민족의 징표》/대중화를 위하여 분투하는 문예동 혹가이도지부

우리동포회관(총련 혹가이도본부회관)이 우리 노래와 춤으로 충만되였다. 예술애호가들의 발표회(2일)를 주최한 문예동 혹가이도지부 성원들의 공통인식은 《문화예술이자 곧 민족의 징표》라…

《따뜻한 정을 받았다》/혹가이도예술애호가들의 발표회, 문예동지부가 주최

문예동 혹가이도지부가 주최하는 혹가이도예술애호가들의 발표회가 2일 우리동포회관(총련 혹가이도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혹가이도본부 정성한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들…

문예동오사까주최 《우리 미래 콘서트》/교성곡 《압록강》 등 명곡들을 무대에 올려

문예동 오사까지부 음악부가 주최하는 《오사까 우리 미래 콘서트》가 11월 23일 이꼬람홀(イコーラムホール)에서 진행되였다. 전인민적송가 《충성의 노래》로 막이 오른 1부에서는 조국…

《제2차 울려라 새노래 가요작품현상모집》 마감은 12월 31일(일)

  동포작가예술인들과 애호가들의 창작열정을 높이고 조국사랑, 동포사랑, 후대사랑을 종자로 한 가요작품들을 많이 창작하여 널리 보급함으로써 대중가요운동을 고조시키기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