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나는 《종소리》 때문에 살고있소!/오홍심


고 정화흠선생님을 추모하여

존경하는 정화흠선생님!

이젠 편히 주무십니까

몸은 아프지 않으십니까

 

멀리

하늘나라에서도

《종소리》원고를 쓰고계십니까

이번 75호의 원고말입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오랜 투병생활을 보내시면서

단 한번도 빠짐없이 늘

맨 선참에 원고를 보내주셨습니다

***************************************

※로그인을 하면 계속 열람하실수 있습니다.

회원이신 경우, 오른쪽 또는 아래에 있는 「로그인」항목에서 로그인해주세요.

회원등록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화면 오른쪽우에 있는 「회원등록」을 찾아주세요.

로그인 폼에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