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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총련조직, 동포들의 기대에 보답해나가리/2022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

2022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이 10일, 이곳 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위원…

조선대학교 운동장 인공잔디갱신기념 축구, 투구경기/대학창립 65돐에 즈음하여【1보】

조선대학교 운동장 인공잔디갱신기념 축구, 투구경기가 2월 27일 조대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조대 한동성학장, 홍남기리사장과 동창회, 축구부OB회, 투구부OB회 대표들, 체련 문장…

【투고】소똥구리가 사는 조국의 아름다운 자연/한창도

악성전염병의 세계적인 만연으로 인해 이동이 제한된 생활을 보내게 된지 벌써 2년이 지났다. 돌이켜보면 2019년까지 거의 해마다 조국을 찾아가고는 방방곡곡에서 곤충채집을 해온 나에…

조대창립65돐기념 학원제/11월 6일에 생중계방식으로

《65년의 전통을 이어 긍지높이 미래에로!》 조선대학교에서 오는 11월 6일, 학원제가 열린다. 올해 창립 65돐을 맞이한 조선대학교에서는 정주년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학원제를 조직할…

동포청년들의 힘이 되는 변호사로/조선대학교 연구원생이 사법시험에 합격

조선대학교 연구원 종합연구과에 재적중인 정지견학생이 2021년도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法務省이 9월 7일에 발표한데 의하면 21년도 수험자 3,424명중 합격자는 1,421명이며…

〈학생지원긴급급부금문제〉유엔경고를 외면하는 일본정부/조대생들이 항의의 목소리

《인권침해 당장 그만두라》 일본정부는 국제기관들의 거듭되는 경고를 외면하면서 재일조선학생들에 대한 차별정책을 시정하지 않고 인권침해를 계속 일삼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정당이 주…

벽소설/그의 고민

겨울날의 향기가 풍기는 이른 아침 학교로 가는 성희의 발걸음은 무거웠다. ㄷ학교 중급부 3학년생인 성희가 진로문제로 보다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한것은 1주일전부터이다. 성희는 초급…

코로나관련지원금제도에서의 제외/조대생들이 동영상 제작, 공개

제도의 시정을 대내외에 호소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자기들이 제작한 동영상을 통해 차별의 시정을 호소하고있다. 지난해 5월, 일본정부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의 영향으로 경제적인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