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총련조직, 동포들의 기대에 보답해나가리/2022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


2022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사진은 모두 로금순기자)

2022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이 10일, 이곳 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위원장, 교직동중앙 신길웅위원장, 조선대학교 한동성학장, 홍남기리사장, 리청민 부리사장(총련 가고시마현본부 위원장) 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들과 신입생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대학의 노래》가 흐르는 가운데 신입생들이 입장하였다.

입학식에서는 《애국가》가 주악된 다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에서 보내온 축전을 송근학부의장이 소개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이 축하인사를 하였다.

제1부의장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령도업적과 김정은원수님의 하해같은 사랑이 어려있는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교포대학인 조선대학교는 애국선대들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장래운명과 후대들의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친 고결한 투쟁정신이 새겨져있는 민족교육의 최고전당이며 이역땅에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단결하여 지켜온 자랑높은 동포대학이라고 말하였다.

제1부의장은 김정은원수님께서 2016년에 조대 창립 60돐에 즈음하여 력사적인 축하문을 보내주시여 조선대학교가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시였으며 지난해에 창립 65돐을 맞이한 조대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자애에 넘친 사랑의 축전을 보내주시는 배려를 돌려주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제1부의장은 신입생들이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계기로 재일조선인운동이 주체위업과 더불어 전면적발전에로의 길에 들어서게 되는 력사적인 시기에 조선대학교에서 배우게 된다고 한면서 신입생들이 김정은원수님의 가르치심을 심장깊이 새겨 재일조선인운동을 걸머지고나갈 원대한 포부와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지니고 지칠줄 모르는 정열로 배우고 또 배워야 한다고 말하였다.

희망과 포부를 안고 조대 교문에 들어선 입학생들

이어서 한동성학장이 보고를 하였다.

그는 새학년도 조선대학교 학생모집사업에서 이곳 학교의 교육수준과 특색을 널리 소개선전하는 한편 추천입시와 입학전교육 등 새로운 시도를 짜고든 결과 조선고급학교 졸업생들을 기본으로 하면서 일본고등학교를 다닌 편입생들도 받아들이도록 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대가 최근년간 조국의 새 세기 교육혁명과 세계의 교육과학발전추세에 맞게 과정안을 개편하고 학생들이 주동적인 학습자, 탐구자로 되게 교육내용과 방법의 개선을 추진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신입생들은 조선대학교 학생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배움의 나래를 펼침으로써 숭고한 정신과 풍부한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한  우수한 전문가, 참다운 민족인재로 자라날것을 당부하였다.

다음으로 신입생을 대표하여 정치경제학부 김지성학생이 결의표명을 하였다.

그는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짊어져나갈 원대한 포부와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지니고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10돐과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80돐을 맞는 민족사적대경사의 해, 총련 제25차 전체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 조대에 입학한 신입생답게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사명, 총련조직과 동포들, 부모님들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해나갈것을 다짐하였다.

입학식은 《김정일장군의 노래》 주악으로 끝났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