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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련합회 제31차 총회/힘있는 동포기업련계망 형성을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제31차 정기총회가 13일 도꾜도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박구호부의장, 오민학경제국장, 상공련합회 리봉국회장을 비롯한 대의원들과 함께 참가…

〈23전대회 결정집행에로(상)〉전통고수와 군중지반 확대, 전도양양한 조직으로

총련 제23차 전체대회에서는 23기사업의 총적방향과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과업을 4가지 체계로 제시하였다. 대의원들은 자기 단위와 지역의 실정에 맞게 대회결정을 집행해나갈것을…

가나가와현본부 로간부들의 모임, 《나이는 들어도 애족애국사업에 헌신》

《총련결성 59돐기념 가나가와현본부 로간부들의 모임》이 5월 29일 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현하 로간부들과 일군들 60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김정은원수님께서 총…

도꾜 아다찌, 오사까 이꾸노서 지부교류모임

의의깊은 경험교환의 마당 총련 제23차 전체대회 첫날째인 5월 24일 저녁, 도꾜 아다찌지역의 동포불고기집에서 총련도꾜 아다찌지부와 총련오사까 이꾸노서지부 대의원들의 교류모임이 진…

〈총련 23전대회〉토론 – 총련 군마현본부 최광림위원장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지역밀착의 대외활동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하여 총련의 합법적지위와 재일동포들의 생활과 권익을 옹호하기 위한 대외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는것은 그 어느때없이 …

〈총련 23전대회〉토론 – 금강산가극단 김철부단장

대원수님들께서 돌려주신 숭고한 믿음과 사랑을 애국의 열정으로 불태워 금강산가극단을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금강산가극단은 올해 8월에 결성 40돐을 맞이한다. 금강산가극단은 …

〈총련 23전대회〉토론 – 조청 조선대학교위원회 박종훈위원장(정치경제학부 4학년)

필승의 신념을 안고 《고등학교무상화》투쟁을 계속 과감히 벌려나갈데 대하여 커다란 희망과 포부를 안고 조선대학교에 입학한 후 나는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 조선고급학교만을 기어이 배…

〈총련 23전대회〉토론 – 도꾜도 오따지역상공회 홍룡수리사장

지역상공회조직을 튼튼히 꾸리고 그 역할을 높여 동포상공인들을 폭넓게 묶어세워 그들의 애족애국열의를 높이 발양시켜나갈데 대하여 내가 사는 도꾜도 오따지역은 민족교육과 상공회사업을 비…

〈총련 23전대회〉토론 – 총련 아이찌현본부 NPO법인코리안네트아이찌 장화영씨

새 세대개호전문일군된 긍지를 안고 총련의 고령동포복지사업을 더 크게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나는 조선대학교 단기학부 복지반에 입학하여 제1기생으로 졸업한 후 지난 7년간 고령동포들에…

〈총련 23전대회〉토론 – 조청 가나가와현본부 김재왕위원장

광범한 동포청년들을 튼튼히 묶어세워 새100년대 애족애국운동의 대를 믿음직하게 이어나갈데 대하여 2012년 8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국에서 진행된 청년절경축행사에 재일조선청년학생…

〈총련 23전대회〉토론 – 총련도꾜 에도가와지부 후나보리분회 강승은분회장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힘차게 벌려 분회를 화목하고 약동하며 민족적정서로 차넘친 동포동네로 꾸릴데 대하여 나는 2012년 10월 《총련분회대표자대회 – 새 …

〈총련 23전대회〉토론 – 녀성동맹지바 세이부지부 김명주위원장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믿음과 사랑을 깊이 간직하여 새시대 요구에 맞게 녀성동맹지부사업을 더욱 활성화할데 대하여 나는 4년전 조직에서 지부위원장을 맡으라고 하였을 때 애족애국의 전통이…

〈총련 23전대회〉토론 – 총련오사까 나까니시지부 송동휘위원장

총련지부사업에 주신 원수님의 강령적말씀을 철저히 관철하여 총련지부사업을 혁신할데 대하여 우리 지부는 7,000여명의 동포들이 사는 오사까본부의 거점지부의 하나이며 이꾸노조선초급학교…

〈총련 23전대회〉토론 –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교육회 김철환회장

새 세대동포상공인들이 주역이 되여 새 교사건설사업을 성과적으로 진행한데 대하여 내가 교육회 회장으로 배치된 당시 동포학부모들의 최대의 관심사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안정된 교육적환경을…

〈총련 23전대회〉토론 – 니시도꾜조선제2초급학교 리정애교장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동포들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민족교육사업을 더욱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여러분들도 아시는바와 같이 2006년당시 초급부학생이 21명밖에 안되여 페교위…

〈총련 23전대회〉토론 – 총련 오사까부본부 선전문화부 김영철부장

선전교양사업을 선행하여사상의 위력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나는 우리 앞에 온갖 시련과 난관이 닥쳐온다 해도 일군들과 동포들의 사상정신력을 높이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

〈총련 23전대회〉토론 – 총련 사이따마현본부 조일연위원장

총련본부의 지도성과 집행력을 높여 새로운 전성기에로 비약할데 대하여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축하문을 관철하여 총련의 새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면 애족애국운동의 지역적지도단위인 총련본부…

〈총련 23전대회〉대의원들, 희망과 열의에 넘친 목소리

《원수님의 축하문 높이 받들고 비약의 불바람을!》 총련 제23차 전체대회 대의원원들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전체대회 앞으로 보내주신 력사적인 축하문에 접하여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과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