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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방법으로 호평받는 기획을/조청효고《문화교실〈안녕〉》

  일교생들을 대상으로 조청효고가 주최하는 《문화교실〈안녕〉》이 10월 18일부터 23일에 걸쳐 진행되였다. 《문화교실〈안녕〉》은 일본학교를 다니는 초급부 4학년부터 고급부 3학년…

【투고】《조고생이 리해 안돼!》/박옥삼

사이다마학생회 문화공연에서 본것 사이다마학생회 제2차 문화공연 《손길》이 2일 진행되였다. 이날 무대에서는 프로그람에도 없었던 한 연목이 피로되였다. 조고를 갓 졸업한 6명의 청년…

지부활동을 활성화시키자/오사까부학생회 제55기총회

《오사까부학생회 제55기총회》가 9월 22일 오사까조선회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일교생, 조고생을 비롯한 조청원들 60여명이 참가하였다. 1부 총회에서는 먼저 오사까학생회 …

활동을 보다 활성화시켜나가자/오사까학생회 제54기 총회

오사까학생회 제54기 총회가 9월 23일 오사까조선회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80명여명의 조청원과 일교생, 조고생들이 참가하였다. 총회에서는 먼저 오사까학생회 리지효부회장이…

서머스쿨에 한명이라도 많은 학생을/오사까학생회 《단결강습회》

《오사까학생회 제53기 단결강습회》가 5월 30일과 31일에 걸쳐 오사까제4초급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오사까부하 일교생 21명이 참가하였다. 강습은 8월에 개최되는 서머스쿨을 앞…

〈학생회문화공연〉눈물 자아낸 《그치지 않는 청춘》/오사까

제16차 오사까학생회문화공연 《청춘무대 미래를 안고 살자!》(3월 21일, 덴노지구민쎈터)에서는 다양한 연목들이 피로되였는데 그속에서도 특히 관객들의 마음을 틀어잡은것은 연극 《그…

〈학생회문화공연〉가나가와학생회 문화공연, 210여명이 관람

《나를 부르는 소리》에 공감 제8차 가나가와학생회문화공연 《나를 부르는 소리》(3월 31일, 간나이홀)에는 11명의 학생회성원들이 출연하였다. 토요아동교실들에서 배우는 동포소학생(…

〈학생회문화공연〉조선사람된 긍지 심어주는 마당/효고

제20차 효고학생회문화공연 《희망의 날개로》(3월 29일, 고베시립다루미근로시민쎈터)의 무대에는 18명의 학생회 회원들이 올랐으며 고베조선고급학교 학생들도 함께 출연하였다. 년간을…

〈학생회문화공연〉《흉금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 얻었다》/도꾜

도꾜학생회 제22차문화공연 《우리를 보시라》(3월 25일, 닛보리서니홀)는 1세, 2세들이 가꾸고 지켜온 동포사회와 학생회 마당을 앞으로도 계승발전시켜나갈 우리의 모습을 보이고싶다…

〈학생회문화공연〉3가지 뜻이 담긴 콘서트/도까이 호꾸신

《우리 미래 콘서트2014~우리 말이라는 기세끼》(3월 22일, 나고야조선초급학교)는 도까이호꾸신지방의 일본 고등학교, 중학교를 다니는 조선학생과 아이찌조선중고급학교 학생들에 의한…

조청기후, 일교생들을 지역동포사회의 주인공으로

학생회사업 꾸준히 벌려 조청기후에서는 조청중앙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운동인 《청춘동네창조프로젝트》의 요구에 맞게 민족교육을 강화발전시키는 사업에 력점을 두고 일본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