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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문화공연〉조선사람된 긍지 심어주는 마당/효고

2014년 04월 07일 14:25 문화・력사

제20차 효고학생회문화공연 《희망의 날개로》(3월 29일, 고베시립다루미근로시민쎈터)의 무대에는 18명의 학생회 회원들이 올랐으며 고베조선고급학교 학생들도 함께 출연하였다.

년간을 통한 학생회활동의 성과를 과시하는 공연에서 조선노래와 무용, 재담, 민족타악기에 의한 연목이 피로되자 관람석에서는 《좋다!》 하고 환성이 올랐으며 특히 학생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조선사람으로서 당당히 살아나가는 모습을 담은 연극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관람자들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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