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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도토리과교실》교장을 맡으며/리채화

리과과목의 재미를 실천을 통해 우리 학교 초급부생들에게 안겨주는 《도토리과교실2016》이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초급부 5학년생 120명이 참…

【투고】《꼬마조대생》의 아름다운 꿈/한성우

조선대학교창립 60돐기념대축제에서 7,000명을 넘는 졸업생들과 동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조선대학교창립 60돐기념대축제(5월 29일). 대학구내에서 은사들과 제자들을 만났을 때도 …

【투고】동무들은 보석보다 소중한 존재/박재수

중등교육실시 70돐, 조선대학교창립 6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 교또조선중고급학교 제9기졸업생들의 졸업 50돐동창회가 4월 23일 교또에서 진행되였다. 1966년 3월에 고또중고를 …

【투고】분회장(分会葬)을 치르며/김학권

오래동안 녀성동맹 분회장을 하던 리인애어머니가 얼마전 91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남편이 되는분은 총련전임일군으로 오래 헌신적으로 일하시였는데 26년전에 세상을 떠났다. 리인애…

【투고】동포동네속에서 맺어진 신랑신부/장영조

오래간만에 동포결혼식에 참가하여 나무가지들에 달린 꽃봉오리들이 활짝 필가 말가 망설이는 3월말의 어느 봄날, 나는 오래간만에 동포동네 결혼식에 참가하였다. 치마저고리를 곱게 차려입…

【투고】우리 춤, 조선무용이 제일/안중근

김유열무용발표회를 보고 얼마전 도꾜에서 무용가이며 창작활동가인 김유열무용발표회 《나의 무용》을 관람하였다. 김유열무용가는 우리 춤을 추기 시작하여 50년세월이 흘렀다고 한다. 장장…

【투고】원아인입지표 2년련속 달성의 소식에 접하여/정나미

녀성동맹효고 아마가사끼동지부 《버찌구락부》의 활동 올해 우리 지부관하의 7명의 어린이들이 아마가시끼초중 유치반에 들어갔다. 작년도에도 7명이 들어갔는데 이로써 2년련속 지부의 지표…

【투고】조선학생의 참모습 전하는 예술선전/지순희

재일조선학생중앙구연대회를 돌이켜보며 올해도 《우리 말 기수》들이 한데 모여 말재주를 선보였다. 학생들의 소중한 경험을 소재로 한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공감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