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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가 조국을 방문

조선대표 리영직선수를 격려/조선축구협회와 면담도 【평양발 로금순기자】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 최영수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 조국방문단이 14일부터 19일까지 조국을 방…

남자축구 조선대표, 아시아컵 조별련맹전에서 패퇴

남자축구 조선대표팀이 오스트랄리아에서 진행되고있는 AFC아시아컵(1월 9일 ~ 31일)에 출전하였으나 우즈베끼스딴에 0-1(10일), 사우디 아라비아에 1-4(14일), 중국에 1…

〈인천 아시아대회・남자축구〉리영직선수가 인천을 떠났다

선수들의 환송을 받아 【인천발=로금순기자】2일에 진행된 축구 결승경기에서 조선팀은 아쉽게도 우승컵을 눈앞에 두면서 놓치기는 하였으나 앞으로 축구를 통해 더 많이 훈련하여 조국의 위…

〈인천 아시아대회・남자축구〉결승에서 남조선팀과 120분의 격전

24년만의 은메달 【인천발=리영덕기자】2일, 아시아경기대회 남자축구결승전에서 조선팀은 남조선팀과 대전하였다(사진 로금순기자). 조선은 연장후반 종료직전에 실점하여 0-1로 우승을 …

〈인천 아시아대회・남자축구〉국가대표선수의 긍지 가슴에 새겨 기어이 우승을/리영직선수

【인천발=리영덕기자】J리그 1부 도꾸시마 볼티스에 소속하는 리영직선수(23살)가 조선남자축구 국가종합팀 선수로 선출되여 인천아시아대회에서 활약하고있다. 그는 중간방어수로서 예선경기…

〈인천 아시아대회〉6명의 동포선수들이 출전/해외공민의 영예 떨치리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남조선 인천에서 진행되는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6명의 동포선수들을 소개한다. (1. 소속단체, 2. 출전경기, 3. 출신교, 4. 주요대회…

〈인천 아시아대회・남자축구〉조별련맹전에서 승리

재일동포 리영직선수, 중간방어수로 출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의 개막식에 앞서 남자축구 조별련맹전이 시작되였다. 29개 참가팀이 8개 조로 나뉘여 진행되는 경기에서는 매 조에서 1, …

조고, 조대졸업 축구선수들의 활약/J리그 전반전에서

동포들에게 힘과 감동을 3월부터 시작된 일본프로축구리그 J리그의 전반전이 끝났다. 현재 J리그(J1, J2, J3)에서는 조선고급학교, 조선대학교를 졸업한 동포선수 12명이 소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