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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규슈중고 문화제에 참가하여/박수경

과연 재일동포들의 민족교육의 열기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가요. 저는 단순히 우리 학교의 건물자체에 압도당하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長崎에 있는 조선회관에 들린적이 있는지라 더욱 상상…

【투고】하루하루 눈여겨보는 나날/강정희

감동적인 소식들이 련달아 계속되는 오늘입니다. 오늘같은 력사적인 사실을 보게 되니 꿈만 같습니다. 평창올림픽이래 격동되는 우리 동포사회입니다. 조국에서 진행된 공화국창건 70돐경축…

【투고】조국에서 또다시 만나게 된 나의 《제자》들에게/한창도

나는 올해 조국의 통신박사원을 다니게 되면서 2년째가 된다. 어머니조국과 총련조직의 배려속에서 이 젊은 나이에 조국의 통신박사원의 박사과정에서 연구사업을 할수 있는것은 조선대학교의…

〈투고〉조국인민들처럼 《강하게》 살자/김윤덕

타이공개국제권투경기대회에 참가하여 타이 방코크에서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타이공개국제권투경기대회(Thailand Open International Boxing Tour…

〈투고〉게임체인저로부터 게임메이커로/주영덕

조미수뇌회담을 보고 2018년 6월 12일 오전 10시. 김정은국무위원장과 트럼프미국대통령이 악수하는 세기의 순간을 세계 70억 사람들이 가슴을 조이며 뜨겁게 지켜보았다. 그 모습…

【투고】울려퍼져라 우리의 노래, 하나된 조국에로/손귀혜

온 누리에 통일기운이 높아가는 가운데 지난 13일 와까야마초중 강당에서는 통일노래발표모임이 진행되여 통일을 념원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우리 학교에서는 해마다 6.15북남공동선언…

【투고】우리 분회, 우리 동포들이 제일

총련 제24차 전체대회에 참가하면서 느낀 인상은 한마디로 《모든 참가자들의 표정이 아주 밝았다.》는것이다. 이역에서 애족애국운동을 벌리느라면 기쁜 일보다 힘든 일이 더 많은 시기도…

【투고】4월 27일에 느낀 민족교육의 우월성/김유섭

4월 27일 우리 학교에서는 북남수뇌분들의 상봉과 회담을 실시간에 강당의 대화면으로 전교생들이 함께 보았다. 그 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장식하려고 전날밤 교원들은 늦게까지 학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