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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조국에서 또다시 만나게 된 나의 《제자》들에게/한창도

나는 올해 조국의 통신박사원을 다니게 되면서 2년째가 된다. 어머니조국과 총련조직의 배려속에서 이 젊은 나이에 조국의 통신박사원의 박사과정에서 연구사업을 할수 있는것은 조선대학교의…

【투고】울려퍼져라 우리의 노래, 하나된 조국에로/손귀혜

온 누리에 통일기운이 높아가는 가운데 지난 13일 와까야마초중 강당에서는 통일노래발표모임이 진행되여 통일을 념원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우리 학교에서는 해마다 6.15북남공동선언…

【투고】우리 분회, 우리 동포들이 제일

총련 제24차 전체대회에 참가하면서 느낀 인상은 한마디로 《모든 참가자들의 표정이 아주 밝았다.》는것이다. 이역에서 애족애국운동을 벌리느라면 기쁜 일보다 힘든 일이 더 많은 시기도…

【투고】4월 27일에 느낀 민족교육의 우월성/김유섭

4월 27일 우리 학교에서는 북남수뇌분들의 상봉과 회담을 실시간에 강당의 대화면으로 전교생들이 함께 보았다. 그 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장식하려고 전날밤 교원들은 늦게까지 학교에 …

【투고】4.24의 그날을 돌이켜보며/송암우

여기에 한장의 사진이 있다. 《히가시고베조선소학교》(정식명칭 조련 히가시고베초등학원)의 운영을 돕기 위하여 8.15해방기념일이나 음력설, 추석날에 녀성동맹 어머니들이 농악대를 무어…

【투고】판문점의 봄/장영조

판문점에서 력사적인 북남수뇌회담이 진행된지 한달 남짓한 시일이 지나갔다. 그날 북남수뇌분들께서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분리선을 함께 넘나드시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하셨고…

【투고】가꾸는 보람/김영희

여느때처럼 다가온 점심시간. 그런데 여느때없는 반찬에 매 교실들이 흥성이였다. 그 반찬이란 김치이다. 우리 학교 학생이라면 흔히 접하는 음식인데 오늘따라 김치가 돋보이고 김치를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