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조국에서 또다시 만나게 된 나의 《제자》들에게/한창도
2018년 10월 17일 14:23
나는 올해 조국의 통신박사원을 다니게 되면서 2년째가 된다. 어머니조국과 총련조직의 배려속에서 이 젊은 나이에 조국의 통신박사원의 박사과정에서 연구사업을 할수 있는것은 조선대학교의…
【투고】울려퍼져라 우리의 노래, 하나된 조국에로/손귀혜
2018년 06월 22일 14:59
온 누리에 통일기운이 높아가는 가운데 지난 13일 와까야마초중 강당에서는 통일노래발표모임이 진행되여 통일을 념원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우리 학교에서는 해마다 6.15북남공동선언…
【투고】우리 분회, 우리 동포들이 제일
2018년 06월 06일 10:14
총련 제24차 전체대회에 참가하면서 느낀 인상은 한마디로 《모든 참가자들의 표정이 아주 밝았다.》는것이다. 이역에서 애족애국운동을 벌리느라면 기쁜 일보다 힘든 일이 더 많은 시기도…
【투고】4월 27일에 느낀 민족교육의 우월성/김유섭
2018년 05월 24일 15:57
4월 27일 우리 학교에서는 북남수뇌분들의 상봉과 회담을 실시간에 강당의 대화면으로 전교생들이 함께 보았다. 그 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장식하려고 전날밤 교원들은 늦게까지 학교에 …
【투고】4.24의 그날을 돌이켜보며/송암우
2018년 05월 19일 09:51
여기에 한장의 사진이 있다. 《히가시고베조선소학교》(정식명칭 조련 히가시고베초등학원)의 운영을 돕기 위하여 8.15해방기념일이나 음력설, 추석날에 녀성동맹 어머니들이 농악대를 무어…
【투고】판문점의 봄/장영조
2018년 05월 18일 16:24
판문점에서 력사적인 북남수뇌회담이 진행된지 한달 남짓한 시일이 지나갔다. 그날 북남수뇌분들께서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분리선을 함께 넘나드시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하셨고…
【투고】가꾸는 보람/김영희
2018년 02월 14일 10:32
여느때처럼 다가온 점심시간. 그런데 여느때없는 반찬에 매 교실들이 흥성이였다. 그 반찬이란 김치이다. 우리 학교 학생이라면 흔히 접하는 음식인데 오늘따라 김치가 돋보이고 김치를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