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4월 27일에 느낀 민족교육의 우월성/김유섭


통일의 희망으로 가득찬 지바초중 교원, 학생들

4월 27일 우리 학교에서는 북남수뇌분들의 상봉과 회담을 실시간에 강당의 대화면으로 전교생들이 함께 보았다.

그 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장식하려고 전날밤 교원들은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 환경꾸리기를 정성껏 하였다. 크고작은 통일기며 벽보, 귀엽고 화려한 꽃단장… 교육회 직원은 《평화, 새로운 시작-축2018 북남수뇌회담》이라는 글발이 새겨진 점심시간의 부식도 준비하였다. 우리는 력사적인 그 시각을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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