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새 전성기의 모양새를〉 총련가나가와 남부지부, 학생인입사업을 전동포적운동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를 열어놓는데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해야 할 올해 총련가나가와 남부지부에서는 ▼기층조직강화 ▼전조직적인 학생인입사업 ▼선전교양체계 구축 8가지의 목표를 세워 …

리명박정권은 당장 물러나야 한다 총련 기관, 단체 책임일군들의 담화(3)

남조선군이 도처의 훈련장들에서 민족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표적까지 만들어놓고 총탄을 쏘아댄 특대형도발행위와 관련하여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박동호위원장은 13일 다음과 …

올림픽 남자축구경기 아시아 2차예선

조선팀, UAE팀에 석패 【평양발 정무헌기자】 래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의 남자축구경기(23살이하) 출전권 획득을 위한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선팀과 아랍추장국(UAE)팀과…

총련 오사까부본부에서 집중행동 새로 《조선신보》 20부, 《이어》 25부

독자확대, 《90일운동》의 주요과업으로 총련 오사까부본부에서는 《조선신보》, 《이어》의 독자확대를 《90일운동》의 주요과업으로 내걸고 4월에 독자확대집중행동을 벌렸다. 결과 집중행…

〈동일본대진재〉 조직을 통해 안부소식 보낸 총련 센다이지부 부위원장

조직의 고마움을 절감 《부위원장, 조국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총련 미야기현본부 리영식위원장은 10일 총련 센다이지부 조정래부위원장(64살, 비전임)과 통화를 하고나서 승용차로 그…

〈우리들의 시〉 十一面観音-石窟庵-

으즈시 련좌우에 발돋음하고 서서, 속눈섭 조으는 듯 동해를 굽어 보고, 그 무슨 연유 깊은 일 하마 말씀 하실까. 몸짓만 사리여도 흔들리는 구슬소리, 옷자락 겹친 속에 살결이 꾀비…

도호꾸초중에서 《동포, 학생 대운동회》

약 400명이 참가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창립 46돐기념 《동포, 학생 대운동회》가 12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이바라기, 미야기, 아오모리, 이와데, 아끼다, 야마가다현의 총련본부 …

도호꾸초중 대운동회에 넘친 상부상조의 마음

《귀중한 광경 평2생 잊지 않으리》 12일, 약 400명의 참가밑에 진행된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 《동포, 학생 대운동회》는 동일본대진재로 막심한 피해를 입었어도 결코 꺾이지 않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