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 진행
2012년 04월 14일 06:40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가 1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통신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부경쟁】 오사까 이꾸노서 분회활성화, 잠재력의 총발동
2012년 04월 10일 21:59
지역적거점 강화하여 집중전을 총련오사까 이꾸노서지부는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지역동포사회의 전통을 이어 지부사업을 더욱 활발히 벌림으로써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마련을 위한 지부경쟁》을 모든 지부들에 호소
2012년 04월 06일 11:17
전체 총련지부일군들에게 보내는 편지 애족애국의 정열에 넘쳐 헌신분투하고있는 총련지부일군 여러분!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어버이장군님을 너무도 애석하게 잃은 슬픔을 가까스로 이겨내고 …

30개 총련지부가 《지부경쟁》을 벌릴것을 호소
2012년 04월 04일 16:25
30개 총련지부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김정일장군님서거 1돐이 되는 12월 17일까지 자기 지부에서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하여 영생하시는 장군님께 충정의 보고를 드릴 비장한 …

4월의 봄축전, 보다 큰 규모로, 23개국에서 800여명 참가
2012년 04월 04일 10:39
【평양발 김리영기자】제2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평양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봄축전은 그 규모와 내용에 있어서 종전과 많이 차이난다고 한다.

〈도호꾸공연〉관람자들의 반향
2012년 04월 03일 11:31
진재후 조청이 게센누마, 이시노마끼, 나도리 등 의 연안지역의 동포집을 찾아가 물자를 배달하였다. 정말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도호꾸공연〉 지방조청원들도 출연, 먼곳에 있어도 마음은 하나
2012년 04월 03일 11:30
이번 공연에서 노래 《잡은 손》을 작사, 작곡하여 피로한 도꾜의 김희선(27살), 가나가와의 박소영(27살)을 비롯한 청년들은 노래를 만들어 부르면서 진재직후부터 피해지에 대한 지원운동에 몸바쳐왔다.

〈도호꾸공연〉 아오모리반 현사희청년, 우리 말 배워 사회 맡아
2012년 04월 03일 11:26
아오모리반의 현사희청년(26살)은 일본학교출신이다. 이번에 조선말을 련습하여 공연사회를 맡았다. 《억양》이 참 어려왔다는 그를 도와준것은 도호꾸초중 교원, 함께 사회를 맡은 조청원 그리고 조청미야기의 일군이라고 한다. 현사희청년은 그들에게 계속 감사의 말을 보내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