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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 진행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가 1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통신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부경쟁】 오사까 이꾸노서 분회활성화, 잠재력의 총발동

지역적거점 강화하여 집중전을 총련오사까 이꾸노서지부는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지역동포사회의 전통을 이어 지부사업을 더욱 활발히 벌림으로써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마련을 위한 지부경쟁》을 모든 지부들에 호소

전체 총련지부일군들에게 보내는 편지 애족애국의 정열에 넘쳐 헌신분투하고있는 총련지부일군 여러분!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어버이장군님을 너무도 애석하게 잃은 슬픔을 가까스로 이겨내고 …

30개 총련지부가 《지부경쟁》을 벌릴것을 호소

30개 총련지부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김정일장군님서거 1돐이 되는 12월 17일까지 자기 지부에서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하여 영생하시는 장군님께 충정의 보고를 드릴 비장한 …

4월의 봄축전, 보다 큰 규모로, 23개국에서 800여명 참가

【평양발 김리영기자】제2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평양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봄축전은 그 규모와 내용에 있어서 종전과 많이 차이난다고 한다.

〈도호꾸공연〉관람자들의 반향

진재후 조청이 게센누마, 이시노마끼, 나도리 등 의 연안지역의 동포집을 찾아가 물자를 배달하였다. 정말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도호꾸공연〉 지방조청원들도 출연, 먼곳에 있어도 마음은 하나

이번 공연에서 노래 《잡은 손》을 작사, 작곡하여 피로한 도꾜의 김희선(27살), 가나가와의 박소영(27살)을 비롯한 청년들은 노래를 만들어 부르면서 진재직후부터 피해지에 대한 지원운동에 몸바쳐왔다.

〈도호꾸공연〉 아오모리반 현사희청년, 우리 말 배워 사회 맡아

아오모리반의 현사희청년(26살)은 일본학교출신이다. 이번에 조선말을 련습하여 공연사회를 맡았다. 《억양》이 참 어려왔다는 그를 도와준것은 도호꾸초중 교원, 함께 사회를 맡은 조청원 그리고 조청미야기의 일군이라고 한다. 현사희청년은 그들에게 계속 감사의 말을 보내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