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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어린이페스타에 538명

각종 부스, 노래와 춤으로 흥성거려 효고어린이페스타 《높이 높이 날아라 1, 2 JUMP! 2014》가 4월 27일 고베조선고급학교에서 진행되였다. 3년전에 지구별로 진행한 유아모…

면모일신한 《세포》/빠른 속도로 천지개벽

【평양발 리태호기자】강원도 세포등판은 삼방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남쪽으로 통과하는 자리에 있으니 매계절 센 바람이 분다. 비와 눈도 많이 오니 곡식이 잘 자라지 않는다. 그래서 비포…

〈비약의 현장에서 조청선구자의 결의〉조청후꾸오까 고꾸라지부 강창신부위원장

동포사회의 미래는 우리가 책임지자 우리 지부는 《고꾸라지역동포사회의 미래는 우리가 책임지자!》는 구호아래 70일운동기간 지부와 반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 관하 동맹원들을 총발동…

히가시오사까초급 채리티공연, 800여명이 관람/학교창립 70돐 향한 첫걸음

히가시오사까조선초급학교 채리티공연《히가시오사까 우리 학교 70년이야기》가 5월 17일 히가시오사까시민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동교 학부모, 지역동포, 일본시민등 800여명이 관람하였다…

〈총련 23전대회〉토론 – 총련 군마현본부 최광림위원장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지역밀착의 대외활동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하여 총련의 합법적지위와 재일동포들의 생활과 권익을 옹호하기 위한 대외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는것은 그 어느때없이 …

〈총련 23전대회〉토론 – 도꾜도 오따지역상공회 홍룡수리사장

지역상공회조직을 튼튼히 꾸리고 그 역할을 높여 동포상공인들을 폭넓게 묶어세워 그들의 애족애국열의를 높이 발양시켜나갈데 대하여 내가 사는 도꾜도 오따지역은 민족교육과 상공회사업을 비…

〈총련 23전대회〉토론 – 총련 아이찌현본부 NPO법인코리안네트아이찌 장화영씨

새 세대개호전문일군된 긍지를 안고 총련의 고령동포복지사업을 더 크게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나는 조선대학교 단기학부 복지반에 입학하여 제1기생으로 졸업한 후 지난 7년간 고령동포들에…

〈총련 23전대회〉토론 – 조청 가나가와현본부 김재왕위원장

광범한 동포청년들을 튼튼히 묶어세워 새100년대 애족애국운동의 대를 믿음직하게 이어나갈데 대하여 2012년 8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국에서 진행된 청년절경축행사에 재일조선청년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