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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교육 지켜나갈 불퇴전의 결심, 동포들의 단합된 힘을 과시/시즈오까초중창립 55돐행사

단결로 이어온 55년 시즈오까조선초중급학교창립 55돐기념행사가 10월 27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송근학교육국장, 총련 시즈오까현본부 리치웅위원장, 시즈오까초중 황상규교장…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련대사(요지)/11.2집회와 시위

정의로운 투쟁을 백방으로 지지성원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는 민족의 자주성과 존엄을 귀중히 여기는 전체 조선인민의 마음을 담아 《조선유치반에 대한 유보무상화배제를 반대하는 11.2집회…

우리의 《사랑, 보람, 요람》/죠호꾸초급창립 60돐기념식전

죠호꾸초급창립 60돐기념식전이 3일 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송근학교육국장, 총련 오사까부본부 부영욱위원장, 실행위원회 김종하위원장 (동교 교육회 회장), 동교 김철교…

남미련합공중훈련을 비난/조선외무성 권정근순회대사 담화

최근 미국방성은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후 중지하기로 공약하였던 남조선군과의 련합공중훈련을 12월에 재개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스톡홀름조미실무협상이 결렬된지 한…

화해협의 중단, 변론재개에로/군마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 소송

시민집회에 100명이 참가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추도비재판의 승리를 위한 시민집회》가 10월 27일 군마현 마에바시시내에서 열렸다. 군마현측은 군마현립공원(다까사끼시)에 …

아이들 동심에 칼질, 용서치 않으리/유보무상화적용요구, 11.2집회와 시위에서

간또지방은 물론 일본 각지에서 모여든 일군들과 동포들, 일본인사들 약 5,500명이 참가한 《조선유치반에 대한 유보무상화배제를 반대하는 11.2집회와 시위행진》. 민족교육을 말살하…

《조선유치반에 유보무상화를 당장 적용하라!》/유보무상화배제를 반대하여 대규모집회와 시위행진

도꾜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5,500명의 분노의 함성 10월에 시행된 유아교육과 보육의 무상화제도(유보무상화)의 대상에서 조선유치반을 포함한 각종학교의 인가를 받은 외국인학교가 배제…

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테로보고서》를 전면배격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무성이 《2018년 나라별 테로보고서》라는데서 우리를 또다시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