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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하여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라이바흐악단 평양공연 연출가의 이야기

슬로베니아 라이바흐(Laibach)악단의 평양공연의 연출을 맡은 노르웨이 트라비크예술회사의 모르텐 트라비크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북포탄발사〉사건은 모략이고 날조》/조성된 정세에 대하여 주조 외교대표들에게 통보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에 조성된 위험천만한 정세와 관련한 긴급통보모임이 2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있었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 무관들, 대사관성원들과 외신기…

조선에 조성된 위험천만한 정세에 대하여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 무관들에게 통보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에 조성된 정세와 관련한 긴급통보모임이 2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있었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에 조성된 위험천만한 정세와 관련한 긴급통보모임이 21…

조선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 합동군사연습의 위험성을 폭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은 21일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합동군사연습과 과련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조선반도는 랭전의 유물인 정전상태가 지속…

《포사격자작극의 배후에 미국의 그림자》/조선외무성 성명, 단호한 대응립장 강조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외무성은 21일 남조선군이 여러 군사적도발행위를 벌린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0일 군사분계선일대에서는 남…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들, 군사적행동준비 완료

2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남조선군의 군사적도발행위에 대처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들의 군사적행동준비가 완료했다고 전하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중앙군…

12살나이에 《교원》이 되여/문맹퇴치운동 경험자 리동섭씨

1934년 1월 량강도 김정숙군 김정숙읍(당시 함경남도 삼수군 강진면 신갈파리)에서 태여난 리동섭(81살, 평양시 중구역 오탄동 거주)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의 1940년부터 신파공립…

우리 글을 배워 새 사회건설의 주인으로/해방후 조선에서의 문맹퇴치운동

【평양발 김숙미기자】일제의 민족문화말살정책과 민족우매화정책으로 인하여 해방후 조선인민의 절대다수가 우리 민족의 말과 글을 모르는 비식자자(非識字者)였다. 지난날 일제에 의하여 착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