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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성기 향하여 재일동포들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가리/《조선신보》창간 75돐을 맞으며

10월 10일은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기관지이며 우리 재일동포들의 생활정보지인 《조선신보》가 창간된지 75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조선신보》는 우리 민족이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통치…

【투고시】다시 모여 즐거운 나날을/최유화

《새별학원》개학을 손꼽아 기다리던 동생들에게 화면너머 오랜만에 만난 《새별학원》 졸원생들의 낯익은 얼굴들 즐거웠던 나날의 추억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는 대교류회  

【투고】자기 눈동자처럼/한성우

아름다운 우리 말, 우리의것을 사랑하고 자랑할줄 아는 마음을 최근 《로동신문》을 비롯한 조국의 신문들에서는 문화어를 적극 살려쓰고 문명한 언어생활기풍을 확립할데 대한 문제가 거듭 …

【투고시】보육일지/허옥녀

6년전 봄비 내리던 4월의 좋은 날 눈매가 시원하고 아름다운 신임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꽃밭을 가꾸며 10년을 기다리던 나라유치반이 새로 출발한 날 넘치는 기쁨속에 맞이한…

【투고】우리 분회장과 함께 이 시련을 이겨낼터

《동포고령자들에게 마스크를 배포하자.》 얼마전에 우리 총련분회장으로부터 이런 련락을 받았다. 분회장은 재정을 관리하는 나에게 회비가 얼마 남아있는지 급히 알려달라고 하면서 마스크를…

【실연】마스크를 만들어보자

오사까조선가무단 단원들이 배워준 마스크의 제작법을 소개합니다. 신형코로나비루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입수하기 어려운 마스크를 함께 만들어봅시다.

【투고】우리 분회 보배들을 위해 뛰고 뛸것이다/김충근

세계해외교포운동력사상 류례가 없는 우리의 민족교육사업은 조국과 재일동포들의 자랑이며 보배이다. 1세가 세워주신 우리 학교를 2세가 발전시켜왔고 지금은 3세가 가르치고 4세,5세가 …

【시론】파멸의 길로 치닫는 남조선집권자

남조선이 끊임없는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갈등과 대립은 이제 보수세력내까지 확장되고있다. 보수신문들도 《살기 어렵다》고 하는 서민들의 호소는 《절규수준》이며 여당 중진마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