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전성기 향하여 재일동포들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가리/《조선신보》창간 75돐을 맞으며
2020년 10월 10일 00:00
10월 10일은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기관지이며 우리 재일동포들의 생활정보지인 《조선신보》가 창간된지 75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조선신보》는 우리 민족이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통치…
【투고시】다시 모여 즐거운 나날을/최유화
2020년 07월 03일 13:51
《새별학원》개학을 손꼽아 기다리던 동생들에게 화면너머 오랜만에 만난 《새별학원》 졸원생들의 낯익은 얼굴들 즐거웠던 나날의 추억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는 대교류회
【투고】자기 눈동자처럼/한성우
2020년 06월 18일 14:41
아름다운 우리 말, 우리의것을 사랑하고 자랑할줄 아는 마음을 최근 《로동신문》을 비롯한 조국의 신문들에서는 문화어를 적극 살려쓰고 문명한 언어생활기풍을 확립할데 대한 문제가 거듭 …
【투고시】보육일지/허옥녀
2020년 06월 03일 09:26
6년전 봄비 내리던 4월의 좋은 날 눈매가 시원하고 아름다운 신임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꽃밭을 가꾸며 10년을 기다리던 나라유치반이 새로 출발한 날 넘치는 기쁨속에 맞이한…
【투고】우리 분회장과 함께 이 시련을 이겨낼터
2020년 04월 29일 13:17
《동포고령자들에게 마스크를 배포하자.》 얼마전에 우리 총련분회장으로부터 이런 련락을 받았다. 분회장은 재정을 관리하는 나에게 회비가 얼마 남아있는지 급히 알려달라고 하면서 마스크를…
【실연】마스크를 만들어보자
2020년 04월 08일 17:35
오사까조선가무단 단원들이 배워준 마스크의 제작법을 소개합니다. 신형코로나비루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입수하기 어려운 마스크를 함께 만들어봅시다.
【투고】우리 분회 보배들을 위해 뛰고 뛸것이다/김충근
2020년 04월 03일 09:56
세계해외교포운동력사상 류례가 없는 우리의 민족교육사업은 조국과 재일동포들의 자랑이며 보배이다. 1세가 세워주신 우리 학교를 2세가 발전시켜왔고 지금은 3세가 가르치고 4세,5세가 …
【시론】파멸의 길로 치닫는 남조선집권자
2015년 03월 30일 11:33
남조선이 끊임없는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갈등과 대립은 이제 보수세력내까지 확장되고있다. 보수신문들도 《살기 어렵다》고 하는 서민들의 호소는 《절규수준》이며 여당 중진마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