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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를 통해 알게 된 《나》라는 존재/조영혜

나는 대학에 입학한 후 오늘까지 조선대학교에서 배우면서 크고작은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올해 여름방학 해외연수를 통하여 나는 난생처음으로 외국에서 혼자 생활하는 나날에 많은 경험을…

〈오사까조고창립 60돐행사〉행사성공을 위해 분발한 조대생들

이제부터는 새 세대가 주력으로 무대에는 4,000명몫의 서명을 총련본부측에 넘기는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모습이 있었다. 오사까조고를 졸업한 조대생들은 이 동포대축전을 앞두고 《조고를…

가나가와중고、조일《우호교류제》

만나면 오해 풀린다 가나가와조선중고급학교가 주최하는 조일《우호교류제》가 개최 50돐을 맞이하였다. 린근 일본학교들을 대상으로 교류를 깊이는 목적으로 1962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있…

〈고등학교무상화〉일본대학교원, 시민들이 련일 요청, 조선학교에 제도적용을 요구

《〈고교무상화조치〉를 조선학교에 적용할것을 요구하는 대학교원의 회》 대표들이 15일 문부과학성을 방문하여 내각총리대신, 문부과학대신, 내각관방장관앞으로 요청서를 제출하였다. 요청서…

【투고】《뿌리》

조청가나가와 니시요꼬하마지부에서는 청년학교《뿌리》가 주마다 진행되고있다. 《뿌리》 – 이 명칭에는 청년학교를 조선사람으로서의 뿌리를 찾는 마당으로 만들자는 강사와 조청원…

제14차 《일본・조선교육심포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운동확충을

제14차 《일본・조선교육심포즘-고교무상화의 조선학교 즉시적용과 일조국교정상화 실현을!》이 18일 가나가와현 요꼬하마시에 있는 워크피어요꼬하마에서 진행되였다. 일본교직원조합, 재일본…

규슈중고에서 하루체험입학, 친형제와 같이 친숙해진 학생들

규슈조선중고급학교 기숙사에서 10월 27일 하루체험입학이 진행되였다. 이 행사는 규슈 각 현들과 야마구찌현의 일본학교에 다니는 조선학생들이 우리 학교에 대한 리해를 깊이는 마당을 …

혹가이도초중고에 책을 기증하는 어느 할아버지

5년간에 1,949권 삿뽀로에 거주하는 70살을 넘은 어느 동포할아버지가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의 도서실에 많고많은 책을 매해 기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