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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또에서 60년대 조선학교미술과 관련한 전시회

동포들의 삶의 흔적 새겨진 작품들 조선학교의 미술교육에 초점을 맞춘 기획전시회《재일조선인미술사에 보는 미술 교육자들의 발자취》(주최=《판화운동신문을 읽는 모임》)가 3월 18일부터…

력사 바로잡는 《열쇠》가 사도에/사도광산의 조선인강제로동

지난 시기 1,200명을 넘는 조선인들이 강제로동에 시달린 사도광산(니이가다현)을 일본정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 하고있다. 정부는 《江戸시대》의 금생산량과 채굴법에 《부가적가…

【1보】금강산가극단과 학생, 원아들의 특별공연/오사까제4초급 창립75돐기념

《우리 학교는 우리의 자랑》 오사까제4초급의 창립 75돐을 기념하는 금강산가극단과 학생, 원아들에 의한 특별공연 《우리 학교는 우리의 자랑》이 22일 東大阪市文化創造館(大ホール)에…

〈금강산가극단도찌기공연〉인기를 모은 판매코너/어머니회의 물품판매

금강산가극단 도찌기공연(13일)의 현장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끈 곳이 있었다. 도찌기초중 어머니회가 준비한 물품판매코너이다. 어머니회에서는 11년만에 개최되는 가극단공연의 성공을 위…

〈금강산가극단도찌기공연〉 《동포들이 있었기에》/순회공연 끝낸 단원들의 목소리

2021년도 금강산가극단 순회공연은 13일에 진행된 도찌기초중 채리티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단원들은 코로나사태속에서도 동포들과 일본시민들에게 민족예술의 매력을 널리 안겨주…

〈금강산가극단도찌기공연〉미래에로 이어지는 값진 성과/실행위원들의 도전

11년만에 진행된 금강산가극단 도찌기공연(13일)은 관객들의 호평속에 막을 내렸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의 영향속에서도 성황리에 공연이 진행된 리면에는 실행위원들의 숨은 노력이 …

〈도꾜대공습〉처음으로 조선인희생자들을 호명/《희생자의 이름을 불러 가슴에 새기는 모임》

《東京大空襲 희생자의 이름을 불러 가슴에 새기는 모임・2022(東京大空襲犠牲者の名前を読み上げ、心に刻む集い・2022) 》이 3월 9일 東京大空襲・戦災資料쎈터(東京都 江東区)에서 진행…

가족을 잃은 억울한 경험/정말선씨의 공습 체험담・오사까

《오사까공습 77년 조선인희생자추도집회》 《오사까공습 77년 조선인희생자추도집회》(13일, 주최=《오사까공습75년 조선인희생자추도집회실행위원회》)에 참가한 정말선씨(88살)가 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