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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예제피해자를 다룬 영화상영/9번째 《4.23액숀》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성차별철페부회가 주최하는 《4.23액숀》 영화제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포들과 일본, 남조선시민들 연 400여명이 …

력사를 계승하는 중요성을 간직/문화공연에 참가한 류학동 동맹원들

지난 2월부터 3월에 걸쳐 각지의 류학동지방본부들이 주최하여 문화공연이 진행되였다. 동맹원들은 저마다 류학동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을 견인해나가는 선봉대로서…

각지에서 류학동문화공연, 성황리에 진행

보금자리 지켜나갈 결심 지난해 9월,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동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7년만의 종합문화공연인 《종달새》를 선보였다. 각 지방본부들에서는 그 기세를 이어가며 올해 2~3…

영화 《主戦場》소송, 최고재판소가 항소기각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다룬 기록영화 《主戦場》과 관련하여 영화에 출연한 켄트 길버트씨 등 5명이 미끼 데자끼감독과 영화배급회사 《東風(도후)》를 상대로 영화의 상영중지와 1,300만…

《따뜻함, 다정함이 안겨온다》재일조선녀성들의 미술전

재일조선녀성들의 미술전《바람빛》이 3월 30일부터 4월 3일에 걸쳐 東京都내 시설에서 진행되여 전시기간에 연 420명의 동포, 일본시민들이 관람하였다.

필리핀의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가 사망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인 힐라리아 빌레이 부스따만떼씨가 3월 18일 별세하였다. 향년 97세. 부스따만떼씨는 1943년 농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중 일본군의 폭행을 당해 트럭에 실…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규명과 계승

올해 9월, 간또대진재때에 일어난 조선인학살로부터 100년을 맞이하게 된다. 조선을 식민지로 만든 일제에 의한 대규모집단학살사건에 대하여 일본정부는 현재까지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

식민주의의 극복을/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 학습회에 120여명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 학살희생자의 추도와 책임추궁을 위한 행동》실행위원회 (이하 실행위원회)가 주최하는 학습회《과거를 극복하고 조선반도와 일본의 화해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