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과 도이췰란드문헨실내관현악단 합동연주회
2012년 11월 16일 13:55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9일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과 도이췰란드뮨헨실내관현악단의 합동연주회가 있었다(사진, 조선중앙통신).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음악당에서 진행된 합동연주회를 조선…
〈우리들의 시〉스무하루밤/윤복진
2012년 11월 05일 17:00
스무하루 이 밤은 월급타는 밤 실 뽑는 어머니가 월급타는 밤 버드나무숲우에 높은 굴뚝엔
【투고시】우리의 연필/김태관
2012년 11월 05일 16:51
오늘도 너희들은 연필을 쥔다 외로워도 서러워도 너희들은 연필을 쥐고 말할테지 《우리 학교가 제일이다!》고
【투고】졸본과 국내성탐방기(하)/손문규
2012년 11월 05일 16:45
고구려의 옛 수도를 찾아서 졸본과 국내성탐방은 강행군이였으나 참으로 많은것을 배운 나날이였다. 고구려의 옛 수도를 돌아보면서 무엇보다도 고조선,고구려,발해 등 우리 고대사에 대하여…
〈우리들의 시〉손님의 말/송영
2012년 11월 05일 11:01
이곳에 오는 손님 이상한 손님 말을 해도 눈만은 무섭게 번쩍 동리사람 모아놓고 얘기할 때는 가슴에 불덩이가 나오나봐요
【투고】졸본과 국내성탐방기(중)/손문규
2012년 11월 02일 17:35
고구려의 옛 수도를 찾아서 천연요새 集安의 고구려유적 3일째 오후 桓仁을 출발한 우리는 장백산줄기의 하나인 로야령의 높고 깊은 산과 계곡을 넘고넘어 4시간후에 集安땅에 도착하였다.…
【투고】《다시 조국에서 만나자》는 약속/강남희
2012년 10월 31일 17:32
제128차 동포방문단(9월 5일∼15일)의 23명과 함께 9년만에 조국을 방문하였다. 오래동안 조선학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정년퇴직하여 지부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 말교실에서 강사…
〈우리들의 시〉아기의 새벽/윤동주
2012년 10월 29일 15:27
우리 집에는 닭도 없단다 다만 애기가 젖 달라 울어서 새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