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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관점에서 유골의 조기반환을/《우끼시마마루사건》, 각지 일본시민단체가 요청

19일 《우끼시마마루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추모를 위한 활동을 벌려온 각지 시민단체들이 유골의 조기반환을 위해 후생로동성(厚生労働省)에 대한 요청활동을 벌렸다. 여기에 《朝鮮人戦…

새세대들이 력사문제의 인식 깊여/오사까부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 정기학습회

오사까부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의 정기학습회 《大阪空襲과 朝鮮人 그리고 強制連行》이 11월 17일 오사까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여 18명의 동포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国立市주최의 심포쥼, 우또로문제를 테마로

차별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심포쥼《우또로로 끝나지 않는 우또로의 이야기~차별, 헤이트크라임을 용납하지 않는다, 더불어 사는 평화로운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가 12월 11일, 東…

군마조선인강제련행추도비, 존속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활동

침략과 식민지화의 기억은 사라질수 없다 군마현의 県立公園내에 있는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의 존속을 호소하여 시민들이 련일 목소리를 올리고있다. 12월 5일, 群馬県前橋市의 県庁앞…

조선인학살 다룬 작품상영, 도꾜도가 금지

간또대진재 당시 조선인학살이 언급된 영상작품의 상영을 도꾜도가 금지한 문제와 관련하여 각계각층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금지대상이 된것은 예술가 飯山由貴씨가 만든 영상작품…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가 요청,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과 관련하여

1923년 9월 1일에 발생한 간또대진재직후 일본정부와 경찰, 自警団 등 일본 공권력 과 민중들에 의해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학살당하였다. 래년에 100년을 맞이하는 이 대량학살범죄…

과거의 력사를 배워 차별없는 사회를/히로시마에서 추도모임

강제련행으로 끌려온 조선인희생자를 추도하는 모임이 13일 히로시마현 쇼우바라시 다까노죠 고보무라에 있는 고보땜(高暮ダム)의 조선인위령비앞에서 진행되였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이한 …

우려되는 배외주의의 련쇄성/군마 조선인강제련행추도비에 락서, 철거를 반대하여 교섭도  

군마현 다까사끼시의 현립공원내에 있는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에서 락서가 발견되였다. 락서는 추도비의 이름이 새겨진 금속판밑과 추도비뒤면의 설명판옆에 씌여져있다.  10월 29일 …

고구려와 倭의 관계성을 해설/조선문제연구쎈터 련속강좌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하는 련속강좌 《고대의 조선과 일본》의 6번째 강연이 12일 이곳 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올해 마지막 강연에 176명이 참가하였다. 강사를 맡…

《미래는 새로 구축할수 있다》/오까마사하루기념 나가사끼평화기념관

나가사끼에는 일본의 가해력사를 마주보고 평화적인 미래를 지향하는 자료관이 있다. 《오까마사하루기념 나가사끼평화자료관》은 나가사끼에서의 조선인강제련행, 강제로동의 력사와 조선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