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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호텔 종업원, 조고생앞에서도 피로

16일, 지방가무단 단원들은 재일동포들의 숙박시설인 평양호텔에서도 공연을 펼쳐보였다. 호텔 2층 연회장에서 진행된 공연은 조국의 크나큰 믿음과 배려속에 련일 공장들에서 공연을 진행…

조국의 관람자, 관계자들의 목소리

《총련의 힘을 보았다.》, 《뜨거운 조국애, 열정의 산물》 평양양말공장 제직직장 로동자 김세옥(44살) 공연을 정말 감동있게 보았다. 발음도 노래도 얼마나 정확한지 조국의 예술인들…

인민들과 힘과 용기, 정을 나누며/지방가무단의 본때 힘있게 과시

생산현장에서 기동예술공연 펼쳐 【평양발 김숙미기자】3일간에 걸친 지방가무단전습단의 축하공연은 가는 곳마다에서 조국인민들의 대절찬을 받았다. 지방가무단이 조국의 생산현장에서 공연하는…

지방가무단전습단이 조국의 생산현장에서 공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고무 【평양발 김숙미기자】총련지방가무단 성원들이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조국의 공장들을 찾아 근로자들을 고무하는 공연을 진행하였다. 도꾜, 오사까, 교또,…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학생들의 피아노연주회/로씨야 국경절에 즈음하여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학생들의 피아노연주회가 로씨야 국경절에 즈음하여 13일 대학 음악당에서 진행되였다. 연주회를 문화성 박춘식부상, 관계부문 일군들, 대학…

우리 학교에서 꽃피는 꿈/고베조고생이 국제플류트콩클 우승

5월 2일부터 6일에 걸쳐 시가현에서 진행된 《제24차 비와湖국제플류트콩클》의 쥬니어부문에서 고베조고 취주악부에 소속한 성희란학생(3학년)이 우승하였다. 본 콩클은 일본의 음학대학…

〈문예동결성 60돐기념 인터뷰 2〉김학권/문예동중앙 음악부 고문, 작곡가

《70년을 버틴 힘은 노래와 춤에 있다》 작곡가 김학권씨의 활동의 원점에는 조고시절에 체험하였던 총련결성 10돐축하 대집단체조 《조국에 드리는 노래》와 대음악무용서사시 《조국의 해…

재일동포화가의 삶을 표현/박정문전 성공리에 개최

上野노森美術館에서 박정문전(4월 20~24일)이 개최되였다. 5일간의 개최기간에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을 비롯한 연 4,200명을 넘는 사람들이 재일동포화가 박정문씨의 작품들을 감상하…

《화가의 사명이란 조국과 민족, 동포들을 위한 창작》/공훈예술가 박정문의 개인전

재일동포화가인생의 집대성/上野노森美術館에서 4월 20일부터 《제227회 〈르 쌀롱〉미술전(프랑스예술가협회) 동상 수상》, 《新極美術協会 副会長・審査委員》, 《프랑스예술가협회 회원》…

40년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히로시마초중고 취주악부 제40차 정기연주회

히로시마초중고 취주악부 제40차 정기연주회가 1월 14일 広島市東区民文化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약 400명의 관객들이 참가하였다. 연주회는 1979년에 처음으로 개최되고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