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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특집〉 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 민족기악부문

2021년 11월 09일 17:03 문화

《금강선녀》(교또중고 김리가)

재일본조선인중등교육실시 75돐기념 제53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가 3~4일에 걸쳐 도꾜조선문화회관을 비롯한 도내 시설들에서 진행되였다.

각지 조선학교 학생들과 지도원들, 동포학부모들과 관계자들 모두 1,400여명이 참가하였다.

중급부 민족기악 중주(오사까중고)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성악, 민족기악, 양악기, 무용 등 4부문에서 모두 103연목이 피로되였다.

민족기악부문에서 무대에 오른 25연목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김사영기자)

※여기에 공개된 사진과 그 이외에 예술경연대회 당일에 촬영된 사진을 ▶朝鮮新報写真館(조선신보 사진관) 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널리 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판매는 2021년 11월 30일부터)

고급부 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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